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993) 저의 라켓 무게가 스트링 포함 362g 정도 되는데 단식을 할때는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지만 복식을 하면 조금 부담을 느낍니다. 최근에 고육지책으로 스트링 텐션을 10파운드 정도 낮춰서 사용해보니 근육에 부담을 덜 주는듯 합니다. 손맛을 놓치기 아쉬워 무거운 라켓을 아직까지 들고 있지만 저도 마흔이 넘으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사실 요즘 라켓 무게를 줄이려고 가벼운 라켓 찾고 있답니다. 마징가Z | 2012-11-03 01:08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전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쇼트는 보통 다운더라인을 80% 확률로 친 다음에 네트 대쉬를 하는 전략 쇼트를 크로스로 칠때는 상대가 반격하기 쉽기 때문에 결정구가 아니면 20% 정도의 확률로 치고... 상대가 깊은 엥글로 공격할때는 카운터로 더욱 강하게 공격하거나 상황에 따라서 칩 샷을 구사해서 stay in the point를 하는 전략... 상대가 ntrp 4.0 정도의 실력이라면 깊은 드라이브 샷 후에 네트... 최진철 | 2006-03-10 06:13 프리랜싱님께서 또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복식도 좋아하지만 단식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글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단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을 깊게 친다는 것이겠지요. 이 기본을 바탕으로 프리랜싱님 글을 보면서 제가 단식에서 쓰는 샷의 콤비네이션을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즐겨쓰는 콤비네이션을 프리랜싱님처럼 제 나름대로 용어를 만들어서 설명드리면 [Short Angle then open court] 상대와의 랠리 중... 정보맨^^ | 2006-03-09 23:41 오랜만에 보는 프리랜싱님의 글..... ^^ 아주 훌륭한 글입니다.... ㅎㅎ~~ 거의 복식위주로 치는 우리나라 테니스 환경인지라 복식에 대한 좋은 말들 가슴에 와 닫네요....^_^ 바카스정신 | 2006-02-25 10:29 슈퍼맨님, 별님/ 댓글 감사합니다. 별님, 사진 속의 선한 미소가 참 보기 좋습니다. 정보맨님/ 견해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선 샷의 깊이와 앵글을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어야 상대를 지속적으로 수세에 묶어놓으면서 전진해서 이익을 취할 수 있지요. 챤스볼 상황에서 충분한 각도와 깊이로 공격샷을 칠 능력이 없다면, 그리고 자신의 샷이 상대의 어떤 리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에 대한 적절한 예측이 없다면, 어설프게 전... freelancing | 2005-11-16 06:42 마이클님, 전완부와 라켓에 생기는 각도는 수평축과 수직축에 의해 2가지의 각도가 생깁니다. 제 글에서는 라켓면이 전완부와 평행이 되도록 하라고 했는데 그 모양은 위에 공을 튀기는 모습 그대로입니다.(전완부는 팔뚝 맞습니다.) 위의 공을 튀기는 사진을 보면 수평축에서는 라켓면과 전완부가 수평이라는 말의 의미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수직 축에서는 라켓 프레임과 전완부에 90도의 각도가 생기죠. (제가 라켓면과 ... 이권엽 | 2004-02-28 14:43 권엽님! 글중에서 "컨티넨탈 그립은 라켓이 전완부와 평행해서 있도록 해주지만, 이스턴 그립은 라켓과 전완부 사이에 약 90도의 각도를 형성합니다."의 부분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 글 아래의 그림으로 보면 오히려 컨티넨탈 그립과 전완부가 90도 각도가 나오는데........전완부가 팔뚝을 말하는게 아닌가요? 엄청 어려운 단어라서...ㅋㅋㅋ 그리고 저는 포핸드던 백핸드던 발리를 할때 슬라이스를 많이 거는편입니다. 그... 마이클 킴 | 2004-02-28 14:08 '첫 서브는 확률도 좋지 않으면서 무지막지하게 후려패듯이 쳐 놓고, 실패하면 정작 세컨 서브는 먹기 좋은 떡으로 갖다 받치는' 이 부분에서 이전에 잠시나마 몸담았던 동호회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나이/구력 불문하고 남자 복식에서조차 세컨 서브로 코칭 볼을 주더군요. 차라리 더블 폴트를 감수하고서라도 상대에게 찬스볼을 주지는 말아야 점수를 따는데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주니 | 2007-02-20 19:04 감사~~~~~~~~~ 발리때문에 고수가 못됩니다. 복식은 발리와 로브가 최고의 공격인것 같습니다. 슈퍼맨 | 2005-11-07 12:09 주옥같은 글입니다. 동호인 복식에 통달한 이론입니다. 그것도 프로코치가..... 복식은 위아래의 개념이라는 것디 좋습니다... 그리고 빈곳으로 치지마라....오히려 독이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의 멋진 나이스 샷이 오히려 게임을 지게 만드는 독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상대가 바라던 바라니..... 복식은 공격은 한명이 하는 것이고...수비는 두명이 하는 것이니 만큼...에러를 줄이는 것이 더 우선인듯합니다... 정중호 | 2006-03-18 23:06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