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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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이 최선의 방어
- 공격이 최선의 방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은 테니스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 전쟁, 싸움에서도 많이 듣는 말이다. 특히, 바둑을 둘 때 과감한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조훈현 9단은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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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뭘 했소.
- 지금까지 뭘 했소. 테니스는 자전거를 타는 것과 거의 유사하다고 해야 할까? 한번 배우고 나면 볼을 치지 않고 몇 년이 지나서라도 잘 잊어버리지 않는다. 자전거도 한번 배우고 나면 잘 잊어버리지 않고 다음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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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연습은 시합같이...
- “연습은 시합같이, 시합은 연습같이”라는 말이 있다. “시합은 연습같이”는 정말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시합은 부담감이 크고 매우 긴장하는 게임일 수밖에 없다. 그런 게임을 연습같이 하라는 것도 상당한 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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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선수에게는 로브가 쮜약이다. [3]
- 여자선수에게는 로브가 쮜약이다. 남자선수들과 게임을 많이 한 여자선수는 아주 플레이를 잘 한다. 특히 국화부 선수들은 남자들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실력이 우수하다. 아침에 볼을 치러 나오는 여자선수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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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스토서, 여자테니스를 평정하다. [2]
- US오픈-스토서, 여자테니스를 평정하다. 2011년 US오픈 여자 결승전에서 9번 시드 사만다 스토서 호주, 10위)가 28번 시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7위)를 맞아 6-2 6-3으로 물리치며 전문가들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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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머레이는 리턴의 명수답게...
- US오픈-머레이는 리턴의 명수답게... 1세트는 이스너의 서브로 시작되어 각자의 서브를 모두 잘 지켜 경기는 팽팽히 진행되어 4-4, 이스너는 드롭샷을 자주 구사하였고 5-5까지는 별 어려움 없이 각각의 서브게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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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 1+1=2+α가 되어야 승리한다.
- 복식; 1+1=2+α가 되어야 승리한다. 복식에서는 1+1=2+α 가 되어야만 이기는 팀이 된다. 한 사람은 복식을 하는데 다른 한 사람이 단식 플레이를 하고 있으면 결코 2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복식에서는 전위의 동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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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을 위한 제언 [1]
- 복식을 위한 제언 우리나라는 복식 경기의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복식 경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기능은 같다고 하더라도 단식 경기와 복식 경기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차이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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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때 베스트 작전 10가지
- 위기 때 베스트 작전 10가지 1. 포치 '곤란할 때는 포치'하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마음먹고 해보면 이것이 적중하기도 한다. 위기 상황, 즉 서비스 게임을 지키기가 불가능할 때, 첫 서비스가 들어갔는데 상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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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에서 시작되는 공격
- 서브에서 시작되는 공격 1. 공격 유형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 게임에서 3-3, 4-4로 대등하게 가고 있어도 왠지 밀리는 기분이 들지 않는 때가 있다. 그것은 상대가 무기가 되는 샷이나 패턴(전략)이 없을 때이다.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