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41)
-
- 3344억원 스포츠 대잔치, US오픈 본선
-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 본선이 29일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시작된다. 지난해 US오픈 대회첫날부터 5일간 플러싱메도에 30만1058명이 몰렸다. 2009년 30만명 기록을 넘어섰다. 보름간의...
-
- 위대한 코치들의 위대한 깨달음 - 토니나달
- 선수를 최고로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코치합니다. 저도 꿈과 동기가 필요하니까요. 마요르카에서 코치 생활을 하는데 지역에 있는 테니스클럽이었죠. 나달이 아버지와 처음으로 클럽에 왔을때 3살이었을 겁니다. 공을...
-
-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지목한 차세대 ATP 4인방은 ?
- 13일 부터 독일 할레에서 열리고 있는 게리웨버 오픈에 출전중인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차세대 ATP투어 4인방을 언급했다. 루카스 쁘이오(Lucas Pouille) 프랑스 국적의 1994년생, 올 해 22살로 2012년 프로 전...
-
- 테니스 신성 22살 티엠, 메르세데츠 컵 우승하며 기록행진 [1]
- 22살 신예의 질주가 무섭다. 세계 7위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이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린 메르세데츠 컵 대회에서 독일의 필립 콜슈나이버(25위)를 2-1로 이기고 생애 첫 잔디코트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 페더러. 나달 지고 티엠 뜬다
- 나달,페더러 부진 속 승승장구하는 22살 티엠을 주목하자 테니스 팬이라면 앞으로는 이 선수의 이름을 자주 보게 될것같다. ▲ 티엠의 포핸드 모습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서 조코비치에게 패했다. 페더러 나달을 연파하...
-
- 조코비치ㅡ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우승
- 3년 도전 끝에 머레이 이기고 우승-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아래 해설 참조)을 달성했다.한국시각으로 5일 저녁 파리에서 열린...
-
- 22살 티엠 프랑스오픈 4강
- ▲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의 22살 청년 도미니크 티엠이 그랜드슬램 4강에 올랐다. 티엠은 2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12번 시드 다비드 고팽( 벨기에)을 4-6 7-6 (7) 6-4 ...
-
- 비에 젖은 롤랑가로스 - 조코비치 우승 가도 최대 걸림돌은 '비'
- ▲ 우비 입은 파리지엔느 롤랑가로스 안내요원▲ 코트 관리 요원의 지친 모습. 하루에도 두세번씩 네트를 풀었다 매는 일을 하고 있다BNP파리바 유럽 지역 직원들이 필립 샤트리에 센터코트에 늘 자리를 잡아 시간만 되...
-
- [프랑스오픈] 낚시와도 같은 상위랭커 경기법
- 프랑스오픈 1,2회전에서 상위랭커들이 하위 랭커들을 만나 어려운 경기를 했다. 첫세트를 주고 둘째 세트마저 주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될뻔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결국 5세트가서 상위랭커들은 역전해 경기를 마무...
-
- 선수의 눈빛, 발소리, 호흡소리, 땀방울을 보는 감동 - 윔블던 여행기(3)
- 윔블던에서 둘째날이 거의 지나간다. 활활 타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몸은 단 이틀 만에 녹초가 되어 버렸다. 아마도 여행 시작한 지 보름이 지난 이유가 가장 컷을 것이다. 남편과 난 내일 하루 쉬자고 했다. 꿈을 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