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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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신성 22살 티엠, 메르세데츠 컵 우승하며 기록행진 [1]
- 22살 신예의 질주가 무섭다. 세계 7위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이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린 메르세데츠 컵 대회에서 독일의 필립 콜슈나이버(25위)를 2-1로 이기고 생애 첫 잔디코트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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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 나달 지고 티엠 뜬다
- 나달,페더러 부진 속 승승장구하는 22살 티엠을 주목하자 테니스 팬이라면 앞으로는 이 선수의 이름을 자주 보게 될것같다. ▲ 티엠의 포핸드 모습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서 조코비치에게 패했다. 페더러 나달을 연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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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ㅡ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우승
- 3년 도전 끝에 머레이 이기고 우승-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아래 해설 참조)을 달성했다.한국시각으로 5일 저녁 파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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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살 티엠 프랑스오픈 4강
- ▲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의 22살 청년 도미니크 티엠이 그랜드슬램 4강에 올랐다. 티엠은 2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12번 시드 다비드 고팽( 벨기에)을 4-6 7-6 (7)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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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 젖은 롤랑가로스 - 조코비치 우승 가도 최대 걸림돌은 '비'
- ▲ 우비 입은 파리지엔느 롤랑가로스 안내요원▲ 코트 관리 요원의 지친 모습. 하루에도 두세번씩 네트를 풀었다 매는 일을 하고 있다BNP파리바 유럽 지역 직원들이 필립 샤트리에 센터코트에 늘 자리를 잡아 시간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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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낚시와도 같은 상위랭커 경기법
- 프랑스오픈 1,2회전에서 상위랭커들이 하위 랭커들을 만나 어려운 경기를 했다. 첫세트를 주고 둘째 세트마저 주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될뻔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결국 5세트가서 상위랭커들은 역전해 경기를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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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의 눈빛, 발소리, 호흡소리, 땀방울을 보는 감동 - 윔블던 여행기(3)
- 윔블던에서 둘째날이 거의 지나간다. 활활 타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몸은 단 이틀 만에 녹초가 되어 버렸다. 아마도 여행 시작한 지 보름이 지난 이유가 가장 컷을 것이다. 남편과 난 내일 하루 쉬자고 했다. 꿈을 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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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클럽(동호회) - 이렇게 만들면 된다
- 취미 혹은 경제적 이익, 기타 다른 이유로 일정한 틀 아래 하나의 조직을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다. 취미생활이 목적이라면 개개인의 환경과 여건, 즐기는 방식이 서로 달라 이해와 조화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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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테니스, 아시아 프라이드 계보 잇는다
- 이형택, 임규태, 안재성 상승세...이형택 이후는 '글쎄' 이형택이 지난 9월 북미 하드코트 시즌과 US 오픈에서 선전하면서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세계랭킹 36위권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16강전에서 러시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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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핸드처럼 백핸드 구사하는 선수들 - 원핸드 백핸드 분석 [3]
- 많은 선수들은 포핸드가 백핸드보다 강하다. 위닝샷 역시 대부분 포핸드에서 나온다. 당연 선수들은 게임에 승리하기 위해 포핸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백핸드 쪽으로 볼을 많이 주게 마련이다. 바브링카 역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