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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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의 완성 - 강력한 포핸드와 백핸드 만들기 [10]
- 강력한 포핸드와 백핸드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텔레비젼에 나온 프로 선수의 폼을 따라해 보기도 합니다만. . .몇 번 본걸로 그대로 카피할 수 있는 눈썰미와 실력이라면 진작 본인이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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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워크의 중요성 [23]
- 테니스 입문자에게 볼을 대주면서 제일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이들에게 준비 동작에서 무릎을 굽히고, 볼이 일단 날아오기 시작하면 다리가 이미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납득시키고 반복 숙달시키는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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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을 쥐는 적당한 세기는? [8]
- 그립을 쥐는 강도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고려 사항들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상황과 조건들을 따지지 않고 그냥 느슨하게 잡는게 좋다고 말하는 일반론만으로는 뭔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몇 가지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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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랑가로스 복식 1회전에서 생각 난 정현과 한국 테니스
- ▲ 프랑스오픈 복식 1회전 경기는 이사람들에게 무엇을 주었을까 프로 테니스 경기가 그저 선수들이 상금을 획득하고 승패를 가르며 기록을 남기는 것에 불과할까? 롤랑가로스에선 그렇지 않았다. 선수들과 관중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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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는 끝가지 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 일본 단신 나라 구루미 경기 관전평 흔히 테니스는 라켓을 가방에 넣을때 까지 승부를 알수 없다고들 이야기 한다.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본선에 오른 일본 여자 선수 나라 구루미의 1회전 경기가 그런 경우에 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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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는 비에 젖고 내마음도 비에 젖은 이유 - <테니스피플> 파리 취재기2
- ▲ 체어 엄파이어와 상대 선수가 나와 있는 상황에서 그립 매는 선수 ▲ 운동화 끈 매는 선수 파리를 출발하기 전 한 테니스인이 "자기를 대신해 한국 선수들 응원 많이 해 주세요'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늘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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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의 눈빛, 발소리, 호흡소리, 땀방울을 보는 감동 - 윔블던 여행기(3)
- 윔블던에서 둘째날이 거의 지나간다. 활활 타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몸은 단 이틀 만에 녹초가 되어 버렸다. 아마도 여행 시작한 지 보름이 지난 이유가 가장 컷을 것이다. 남편과 난 내일 하루 쉬자고 했다. 꿈을 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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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랑가로스플레이어]일본 14살 사토 히마리
- 국내 유망주 이은혜와 박소현 이긴 '리틀여자 페더러' 국내 여자 주니어 유망주로 꼽히는 중앙여고 이은혜와 중앙여중 박소현이 있다. 이은혜는 국내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 3개를 석권했다. 박소현은 중학생으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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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클럽(동호회) - 이렇게 만들면 된다
- 취미 혹은 경제적 이익, 기타 다른 이유로 일정한 틀 아래 하나의 조직을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다. 취미생활이 목적이라면 개개인의 환경과 여건, 즐기는 방식이 서로 달라 이해와 조화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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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와 두 여자 이야기 - 미르카와 나브라틸로바 이야기 [1]
- 한 여자는 현재의 황제 곁을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연인이며, 또 한 여자는 그 여자를 탄생시켰다. 두 여자, 페더러의 연인 미르카와 여자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나브리틸로바에 관한 짧은 스토리다. 페더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