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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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워크의 중요성 [23]
- 테니스 입문자에게 볼을 대주면서 제일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이들에게 준비 동작에서 무릎을 굽히고, 볼이 일단 날아오기 시작하면 다리가 이미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납득시키고 반복 숙달시키는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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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을 쥐는 적당한 세기는? [8]
- 그립을 쥐는 강도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고려 사항들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상황과 조건들을 따지지 않고 그냥 느슨하게 잡는게 좋다고 말하는 일반론만으로는 뭔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몇 가지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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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는 리듬의 게임이다. [1]
- 사진=테니스피플 테니스는 밸런스와 리듬의 게임이라고 합니다.밸런스에 대해서는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리듬이 스트로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리듬과 밸런스는 독립적인 요소가 아닌, 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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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과 수비사이의 shot
- 게임중에 공격할 것인가 수비할 것인가를 포워드 스윙을 할 때마다 결정을 하게 됩니다. 느리게 넘어오면서 바운드 후에 가슴 높이의 공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격을 할려고 합니다. 사이드 코너로 강하게 넘어오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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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랑가로스 복식 1회전에서 생각 난 정현과 한국 테니스
- ▲ 프랑스오픈 복식 1회전 경기는 이사람들에게 무엇을 주었을까 프로 테니스 경기가 그저 선수들이 상금을 획득하고 승패를 가르며 기록을 남기는 것에 불과할까? 롤랑가로스에선 그렇지 않았다. 선수들과 관중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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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랑가로스 신데렐라 로저스 등장
-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롤랑가로스에 미국 선수들이 성적을 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남자 선수들은 프랑스오픈에 출전을 잘 안하거나 해도 1,2회전 탈락하기 일쑤다. 미국 여자 선수도 세레나 윌리엄스를 제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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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낚시와도 같은 상위랭커 경기법
- 프랑스오픈 1,2회전에서 상위랭커들이 하위 랭커들을 만나 어려운 경기를 했다. 첫세트를 주고 둘째 세트마저 주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될뻔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결국 5세트가서 상위랭커들은 역전해 경기를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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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실패
- 프랑스오픈 본선 땅을 처음 밟은 정현(한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2회전 진출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112위 정현은 24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본선 1회전에서 프랑스의 퀸틴 할리스에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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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는 비에 젖고 내마음도 비에 젖은 이유 - <테니스피플> 파리 취재기2
- ▲ 체어 엄파이어와 상대 선수가 나와 있는 상황에서 그립 매는 선수 ▲ 운동화 끈 매는 선수 파리를 출발하기 전 한 테니스인이 "자기를 대신해 한국 선수들 응원 많이 해 주세요'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늘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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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즐거움, 그리고 정현 - 테니스로 만난 남편과 윔블던 여행기(2) [1]
- 긴 기다림 후 삼엄한 검색대를 지났다. 그리고 또 긴 통로를 지나서야 그라운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다. 드디어 윔블던 코트에 입성했다. 테니스의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센터 코트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고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