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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69)

  • 호주오픈에 대한 팁 [4]
    1. 비행기표 호주오픈 기간이 학생들이 많이 움직이는 방학기간 즉, 성수기다. 비행기표를 임박해서 사면 직항인 경우 왕복 200만원대로 비싸다. 따라서 미리미리 예약해서 홍콩이나 싱가폴 경유하는 항공권(가끔 덤...
    최혜랑 | 2011-02-06 17:37 | 조회 수 3955
  • 호주로 떠나기 전에
    호주에 관한 안내서나 여행기로는 시드니, 멜번 등 몇몇 도시, 그리고 대자연 관광(Tasmania, Uluru monolith, Gold Coast)이나 유학, 워킹할리데이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호주여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도...
    최혜랑 | 2011-02-06 17:07 | 조회 수 4558
  • 스핀에 관한 과학과 신화(오해) 펀글입니다. [7]
    http://tennis.com/articles/templates/gear.aspx?articleid=10312&zoneid=24기록이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이번 호주오픈 최대관심사는 나달의 4대그랜드슬램 연속우승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나달이 올...
    최혜랑 | 2011-02-04 10:56 | 조회 수 3228
  • 사흘
    오전의 냉기를 막아준 두툼한 옷가지가 오후엔 짐이 된다. 오늘은 낮부터 한여름 기온을 되찾는다더니 얀코비치가 중국선수 팽에게 지는 걸 보고 무릎 좀 펴주러 밖으로 나왔더니 눈이 부시고 볕이 따가왔다. 여지껏 ...
    최혜랑 | 2011-02-02 23:40 | 조회 수 2165
  • 이틀
    남녀 128draw에 복식만 출전한 선수도 있을테고 주니어선수 등 참가선수도 몇 백에 대회관계자, 신판, 볼키즈, 진행요원(patron service), 안전요원(정말 곳곳에 너무 많은데 크로아시아와 세르비아 맞대결인 죠코비...
    최혜랑 | 2011-02-02 23:39 | 조회 수 2039
  • 멜번의 잠 안오는 밤
    테코편집장님 호주오픈 관전기처럼 나도 기내에서 푹자고 다음날 아침 가쁜히 멜번파크로 직행해서 여유있게 시합 관전할 줄 알았는데 웬걸. 긴긴 수평선을 빨갛게 달구고 그 너머로 해지는 장관을 본 때문인지 집떠...
    최혜랑 | 2011-02-02 23:36 | 조회 수 2468
  • 호주오픈 후 완전 非테니스의 한주를 보내고 [4]
    가족들 아침상을 차려주는 척하고 나면 별로 서두를 일도 딱히 꼭 해야 할 일도 없는 여유로움을 참 오랜만에 가져본다. 간간이 오던 테니스지인들의 안부 묻는 전화나 문자도 끊긴지 꽤 됐건만 집에 있으니 쓸 일도 ...
    최혜랑 | 2010-02-06 22:43 | 조회 수 3369 | 추천 수 26
  • 복싱이나 레슬링도 아닌데......
    새벽에 잠 설쳐가며 부지런을 떨고 수련하러 가도 몸이 앞으로 굽혀지지 않는 이유는 유연성이 떨어져서 이기도 하지만 쉬는 동안에 찐 뱃살이 몇겹을 이루며 딱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단식을 해도 시원치 않은 이때...
    최혜랑 | 2009-03-22 19:48 | 조회 수 2430 | 추천 수 8
  • 염소자리 [4]
    오늘 호주오픈시상식 뒷자리에 선 노땅들은 테니스역사에 길이 남는, 전설이라 불리는 사람들이지만 그들 앞에 선 훨씬 젊고 아직 땀에 젖어있는 우승자와 준우승자 역시 이미 그들과 같은 반열에 든 것같아보였다. ...
    최혜랑 | 2009-02-02 03:56 | 조회 수 2486 | 추천 수 7
  • 테니스란 퍼즐풀기 [2]
    테니스는 손목쓰는 운동이 아니고 아니 절대 쓰지 말라고 배웠고 임팩트 시 라켓면이 흔들리는 것이 손목을 쓰기 때문이라기에 손목 고정하는 기구도 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동호인 뿐 아니라 선수들의 테니스 부상 ...
    최혜랑 | 2009-01-29 17:28 | 조회 수 2768 | 추천 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