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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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뭘 했소.
- 지금까지 뭘 했소. 테니스는 자전거를 타는 것과 거의 유사하다고 해야 할까? 한번 배우고 나면 볼을 치지 않고 몇 년이 지나서라도 잘 잊어버리지 않는다. 자전거도 한번 배우고 나면 잘 잊어버리지 않고 다음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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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을 위한 제언 [1]
- 복식을 위한 제언 우리나라는 복식 경기의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복식 경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기능은 같다고 하더라도 단식 경기와 복식 경기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차이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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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때 베스트 작전 10가지
- 위기 때 베스트 작전 10가지 1. 포치 '곤란할 때는 포치'하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마음먹고 해보면 이것이 적중하기도 한다. 위기 상황, 즉 서비스 게임을 지키기가 불가능할 때, 첫 서비스가 들어갔는데 상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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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에서 시작되는 공격
- 서브에서 시작되는 공격 1. 공격 유형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 게임에서 3-3, 4-4로 대등하게 가고 있어도 왠지 밀리는 기분이 들지 않는 때가 있다. 그것은 상대가 무기가 되는 샷이나 패턴(전략)이 없을 때이다.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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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애드에서 승리하는 방법
- 노애드에서 승리하는 방법 1. 경기 전에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라. 동호인대회는 하루에 결승까지 다 치르므로 적게는 3게임 많게는 9~10게임을 할 때도 있다. 이쯤 되면 체력 안배가 큰 관건이다. 경기 중간 중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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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의 심리 전략
- 테니스의 심리 전략 스포츠 경기에서 승리를 맛보기 위해서는 "마음, 기술, 몸"의 조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매일의 연습 속에서 기술의 향상과 단련된 신체를 만들어 감으로써 훈련을 쌓아 올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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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못하면 인간으로도 안 보여... [2]
- 테니스 못하면 인간으로도 안 보여... 제가 처음 테니스를 배우고 레슨을 받을 때이다. 처음 라켓을 잡고 3개월 레슨을 받다가 코치가 사라져서 레슨을 3개월 정도 쉬었다. 그러다가 수소문하여 찾아간 곳이 실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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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회원이 코트에서 부른다.
- 여성회원이 코트에서 부른다. 오늘 비가 조금 왔다. 연구실에서 밖을 내다보니 테니스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하드 코트로 가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폰이 울린다. 제가 속해 있는 클럽의 여성회원이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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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2 (경기장 밖에서 중계로 본 결승전) [1]
- 일주일 간격으로 태어나 신체구조도 비슷한 두사람이 그랜슬램에서 만난 건 이번 호주오픈 결승이 처음이다. (이전까지 머레이와 죠코비치의 head to head는 3-4로 죠코비치가 약간 앞서 보이지만 처음 네번 죠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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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렷하지 않은 화면과 그보다 더 희미한 기억
- 비가 어제부터 내일 새벽까지 줄창 온다는 일기예보가 못미더워서가 아니라 공 안친지 제법 됐는데도 아직도 몸에 밴 습관 때문인지 공연히 창밖 내다보고 바닥 고인 물에 빗방울이 둥근 자욱을 내는지 확인해보는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