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문서 (495)

  • 프로선수의 애완-성백린
    20수년전 청운의 꿈을 안고 충주의 안림동 산속의 성곽 처럼 둘러 쌓여진 소년원(현 안림 중,고)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언덕 아래 테니스 코트가 아담하게 펼쳐진 장면을 보고 테니스를 한번 배워야 겠다고 마음을 ...
    데미안 | 2002-08-11 17:33 | 조회 수 1823 | 추천 수 1
  •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테니스를 이제 막시작하는 풋네기 입니다. ^^ 이름은 서상진이구요 경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하고 많이 느끼기 위해서 이렇게 홈페이지까지 오게 됬는데요 그냥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서상진 | 2003-07-30 02:18 | 조회 수 968 | 추천 수 8
  • 2004년도 롤랑가로스 여자 결승; 에넹-피에르스 관전기 [1]
    2004년도 6월에 "테니스 코리아 에세이 코너"에 이미 실었던 글입니다. 거기에서 읽었던 분들은 읽지 말아 주세요. 중복게재를 밝혔으니 이해해 주시겠지요? * * * 2004년 6월 4일 토요일, 프랑스 파리, 비 조금 뿌리...
    홍남선 | 2009-12-16 18:44 | 조회 수 5045 | 추천 수 6
  • 비엔느 대회 참관기-셋째 날 [9]
    7월 26일(목요일) 저녁 7시 반이 경기 시작이다. 6시 15분에 집에서 출발했다. 참치 샌드위치를 3.25 유로에 사서 먹으면서 고속도로를 달렸다. 샌드위치 빵이 축축해져 있어서 입에 닿는 감촉이 별로였다. 7시경 코...
    홍남선 | 2007-07-27 23:43 | 조회 수 6055 | 추천 수 7
  • 비엔느 동호인 테니스 대회 참관기-둘 째날 [3]
    오늘은 2007년 7월 25일(수요일) 두 번 째 경기가 있는 날이다. (사실은 지금 동시에 두 개의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있다. 또 다른 한 대회는 St. Andre la gaz라는 리옹 동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테니스 클럽에서 주...
    홍남선 | 2007-07-27 01:07 | 조회 수 5659 | 추천 수 3
  • 프랑스 비엔느 시 동호인 대회 참관기-첫째 날 [1]
    프랑스 비엔느 시 동호인 테니스 대회 견문기 내가 사는 리옹 시 남쪽 1시간 거리에 비엔느(Vienne)라는 도시가 있다. 로마시대 야외극장을 비롯한 유적이 여럿 있고, 여름철에는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이다. 그 ...
    홍남선 | 2007-07-26 21:59 | 조회 수 6310 | 추천 수 9
  • 2006 Canada Rogers Cup 1stRound - Federer vs Matheu 관전기 [3]
    2006년 여름.. 8월 정말 테니스를 볼 생각은 0.1%도 안가지고 여름방학을 이용해, 오랫동안 보지 못한 삼촌을 만나러 이곳 캐나다 토론토에 한달간의 일정으로 잠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타는 14시간의 지옥 비행...
    올네트 | 2006-08-10 07:01 | 조회 수 4603 | 추천 수 12
  • 스텔라 아토이스 준결승전 (이형택-그로스장) 관전기 [3]
    오랜만에 이형택선수 얼굴을 TV로 보았습니다. 검게 그을은 얼굴이 야윈 듯 합니다. 그 간 강훈련에 마음 고생에 이전 보다 나지 않는 성적에 편하지 못했나 봅니다. 물론 예선을 거쳐 올라오면서 체력은 바닥이 났겠...
    無學 | 2004-06-13 21:44 | 조회 수 4313 | 추천 수 6
  • 체벌과 욕설- 사라져야 한다(서의호) [2]
    이 글은 sta대표 서의호 교수의 칼럼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이곳에 게재합니다. 최근 외부로 나가 훈련하는 것을 절대 금하기로 소문난 한 중학교 테니스부가 선수들의 외부훈련을 허용하였다. 이제 전근대적...
    master | 2002-02-25 20:12 | 조회 수 4020 | 추천 수 2
  • 0-6 [13]
    0-6 패배 게임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너무나 허무하게 제가 패배했다고 생각하시겠죠?... 게임마다 듀스와 에드까지 갔지만.. 결국 포인트 관리에 미숙한 저의 패배입니다. 운도 없었겠죠?... 제 나이는 22살이며 ...
    마이꼴박 | 2005-01-27 11:12 | 조회 수 2373 | 추천 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