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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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테니스는 체력, 발 그리고 근성..... [3]
- 어제 간만에 일과후에 테니스 코트엘 나갔는데.... 코트 2면중 한면에선 족구를 하고 있었고 (저녁 내기를 했는지 끝날때쯤 짱깨가 배달되더군요) 다른 한면에선 3명이 볼 칠 준비중.... 잘 됐다 싶어서 2명이서 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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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분된 마음으로.... [2]
- 방금 오늘 새로 알뜰시장에서 구입한 던롭 RIM Professional-S를 시타하고 들어왔읍니다. 한마디로 흥분 그 자체입니다. 국제스포츠에서 하도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길래 거성에다 좀 싸게 안되냐고 메일 보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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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발합시다 ! [5]
- 지금 수원이 어~~~엄청난 기세로 달리고 있습니다. 행정 수도 후보지이며 계룡산의 정기를 받고 있는 대전이 긴장해야 될 듯합니다. 현민님, 하늘바람님, 상현님, 영태님, 유리매님, 영진님, 시인님, 짱가님, 서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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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 단식도 디빕니다. [3]
- 얼마전 끄적였던 글을 어제 우수수 올렸는데, 오늘은 정식 시합이 아닌 연습을 위한 일명 혼합 단식을 소개합니다. 3명이 한 코트에서 시합하는 방법으로, 한 사람은 단식코트를 사용하고, 두 사람이 복식코트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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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복식도 디빕시다. [6]
- 앞서 단식 거시기에 이어서 간단한 동네 테니스 복식을 디벼봅니다. 일명 주디 테니스, mouth 거시기... 같은 일터의 동료중에서 복식 게임만 들어서면, 죽을 쑤는 착한(?)분 있습니다. 레슨도 몇 계절 배웠고, 기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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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테니스 단식을 생각하며... [17]
- 변수가 다양한 복식 경기보다, 기술적 단순함이 돋보이는 단식 경기의 경우, 경기 당시에는 간파하지 못했던 기술적 결함으로 승부가 나기 쉽습니다. 예컨대, 얼마전 마씨 일가의 단식 경기에서 나온 라이징볼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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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멋지셨어요! [3]
- 어제는 동료가 부친상을 당하여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번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가끔은 죽음에 대한 생각이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는 것 같네요. 그제 대전 모임 즐거웠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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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했던 한솔오픈 이야기 [6]
- 첫 데뷔전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한솔 오픈은 조금 부담스러운 대회로 다가왔다. 심판의 길로 입문하게 된 동기부여를 해 준 선배언니가 강력 추천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지원하긴 했는데 1차에 탈락했고...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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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 전지훈련 떠납니다.^^ [8]
-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른다....고 어느 시인은 "상사화"란 시에서 읊었습니다. 마이클님은 이분을 생각할때마다 경주에서 보았던 "상사화"를 떠올린다고 하는데요! 4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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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매너 [5]
- 파트너가 실수를 하는 것은 내가 상대편에게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고 내가 실수를 하는것은 평소 연습을 게을리 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잘한 것은 파트너가 상대의 허를 찔렀기 때문이고 파트너가 잘한 것은 그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