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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스포츠는 떼거지로 모여서 봐야 제맛~ [2]
- 윔블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최고의 전통과 가장 멋진 코트에서의 경기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너무 빨라 서브랑 리턴 말고는 볼 수 있는게 없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최고의 그랜드 슬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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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럼프... [8]
- 한동안 웨이트며 보조 운동 열심이었습니다. 스쿼트라고 어깨에 무거운거 지고서 반쯤 일어났다 앉았다 하고, 줄넘기도 하고, 스타볼도 돌리고, 푸시업에 5kg 아령도 들고... 거의 매일 10분이상 별도의 서브연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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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카스 정신님과 영태님 보소서!!!! [6]
- 두분의 모습은 곧 대전분교 회원님들의 모든것의 모습이라고 감히 제가 생각하겠습니다. 영태님은 두말할것도 없고, 아소당님을 위해 기꺼히 교통편의를 제공해주신 바카스 정신님께는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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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 후기] 제늘맨 인 패러다이쑤 [9]
- 지난번 언젠가 새벽 번개때, 아늑한 영진님 직장 코트를 자랑한 적 있었슴다. 새소리와 산기운이 넉넉한 고즈넉한 예쁜 코트였죠... 오늘 기상만님이 주선한 코트도 a kind of paradise였슴다. 옆에 넓은 잔디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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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14]
- 다른 분들도 테니스라는 운동을 접하고 난 이후에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잘 치시는 분들은 어느 대회에 나가서 우승하셨거나 뼈아픈 패배를 하셨을 때가 기억에 남으실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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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분교 줄서기... [15]
- 그간의 정모와 번개 모임을 기초로, 대전 분교 팀원의 순위를 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에 한국적 민주주의가 그랬듯이 제 맘대로 정한 것입니다. 평가 의견은 그간 게임에서 보여주신 바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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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후기] 다사다난 음하하하~ [13]
- 요즘이 한창 계획서 준비하는 계절임다. 평소보다 앉아하는 일도 많고, 여럿이 팀으로 움직이니 혼자 몸빼기 어려운 바쁜 상태죠. 하여간 그 일에 매이고 저 일에 매여서 번개에 늦었습니다. 아마 대전분교 번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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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켓 선택 기준 [9]
- 영태님의 라켓 궁금함이 어느정도 진정되셨는가 몰라도 하여간 말 나온김에 몇가지 꾸욱 짚고 넘어 갑시당... 아시는 내용이지만 그러려니... 1. 가격대 보통 투어형이라는 것은 의외로 비싸지 않아서 선택하기 좋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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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후] 자신을 알기는 힘들군... [1]
- 특별한 공고가 없었는데도 대전분교의 번개를 알아차린 울코트.. 이날따라 사람도 한산하고, 레슨자도 몇명 없었슴다. 코트 정리하러 조금 일찍 나왔다가, 조직 사람들 틈에서 우선 게임을 시작하고, 한게임쯤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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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 NTRP [7]
- 숙제가 밀려서 좀 늦은 시간까지 PC앞에 앉아 있다가... 머리 식힐겸 글을 씁니다. 지난, 김해 모임때 접수처의 손동식님이 제 NTRP를 묻더군요. 단체전을 각자 수준에 맞춰 균형있게 짜기 위해 필요하다면서... 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