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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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슬래머 - 돈 벗지 [2]
- 돈 벗지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를 꼽으라면 누구를 들 수 있을까. 70년대에 테니스를 관심있게 보았던 사람이라면 지미 코너스나 비욘 보그, 존 메켄로를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80년대에 테니스를 즐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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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테니스 천재 - 르네 라코스테..사업가로 대성공
- 르네 라코스테(위키피디 wikipedia) 아직 은퇴를 발표하고 있지는 않지만 90년대를 호령해왔던 샘프라스, 애거시의 시대가 서서히 가고 20세 초반 신세대 선수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었던 시절 130년 테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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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의 부인 - 슈테피 그라프(여) [1]
- 슈테피 그라프(여) - 테니스의 전설! 1985년 윔블던 대회 남자 결승. 4세트만에 우승자가 확정되는 순간 독일 각지에서는 때아닌 도심의 경적소리가 울려퍼졌다. 1930년대에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바 있는 폰 크람(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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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의 아버지 - 이반 랜들 [2]
- 70년대 지미 코너스와 비욘 보그의 라이벌 관계가 무르익고 후반에는 존 매켄로가 뛰어들어 남자 테니스의 3인 경쟁체제가 확고해질 무렵, 당시 공산권 국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겁없이 도전장을 내민 이가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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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브라틸로바 -윔블던에서만 19회 우승한 전설 [2]
-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를 꼽으라면 역시 크리스 에버트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일 것이다. 80년대 비욘 보그의 은퇴 이후 존 메켄로, 매츠 빌란더와 이반 랜들, 스테판 에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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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셈프라스의 영웅 - 존 매켄로 [5]
- 존 매켄로 70년대 중반부터 지미 코너스와 비욘 보그의 경쟁구도가 가속화될 무렵, 남자 테니스계는 또 하나의 신예 선수의 등장으로 3파전 양상을 띠게 되는데 그가 바로 ‘코트의 반항아’ 또는 ‘코트의 악동’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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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 엄청나고 가슴이 무너지는 사건 -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옵니다. [4]
- 가끔씩 토요모임에 참석하셨던 분입니다. 성함은 이**님 2008. 5. 25(일) 10시 약간 넘어, 큰일을 당했습니다. 축구장쪽 클레이 코트에서 몇몇 모임이 있었는데, 아침 8시부터 10시정도까지 큰 무리없이 즐겁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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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 토요모임 - 간략한 후기 [5]
- 아직 후기가 안 올라왔기에, 제가 간단히 적어봅니다. 제가 대전모임에 나온 이후 처음으로 간부진이 안 계신 상태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회장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신 것으로 보아, 몸이 안 좋으신 것 같네요.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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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스핀 조~언 해주세요--- [4]
- 테니스시작한지 벌써 13개월이 되었네요. 물론 레슨도 13개월이 되었지요. 지금은 게임도 조금씩 재미을붙여가면서 밤이면 밤마다 3~4시간 맹훈련을 13개월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하다보니 스트록이 엄망이되어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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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 모임 - 비가오지만 [6]
- 오후들어 비가 꽤 오기 시작했네요. 예보로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태풍이다 뭐다해서 계속 비가 올예정이랍니다. 일단 회장님 말씀대로 모이는 공지를 올립니다. KAIST 하드코트 7시 (비가 조금 그치면 여기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