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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382)

  • 천안에서 [3]
    결석을 해서는 안되는 곳인줄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니스가 좋아서 만난 사람들 사람이 좋아서 또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 가슴속 한켠에 남아 떠날줄 ...
    지사영 | 2004-03-24 05:58 | 조회 수 295
  • 스패츠 [3]
    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스패츠... 발이 푹푹 빠지는 폭설이 내린 길을 걸어서 출근하느라 오늘 그거 차고 나왔슴다. 몇년 전에 사 놓고는 한번도 쓰지 않고 있었는데 꽃피는 춘삼월에 사용할 줄이야... 평...
    상현 | 2004-03-05 11:04 | 조회 수 89
  • 손목 튼튼 [6]
    3년여전 처음 레슨 시작하던 당시, 세미 웨스턴이라는 그립을 처음 접했습니다. 선수들의 포핸드 스트록의 순간 사진을 보면서 가지던 뭔가 어색하고 뜨악하던 그 느낌이 바로 그 두꺼운 그립때문이라는 것도 알았습...
    상현 | 2004-02-26 17:14 | 조회 수 138
  • 동네 복식도 디빕시다. [6]
    앞서 단식 거시기에 이어서 간단한 동네 테니스 복식을 디벼봅니다. 일명 주디 테니스, mouth 거시기... 같은 일터의 동료중에서 복식 게임만 들어서면, 죽을 쑤는 착한(?)분 있습니다. 레슨도 몇 계절 배웠고, 기초 ...
    상현 | 2004-02-25 17:28 | 조회 수 109
  • 白骨難忘 [13]
    제가 작년초부터 밤마다 욕을 하며 잠꼬대를 합니다. 한번은 어머니께서 방에 들어오셨다가 혼비백산 놀라신적도 있고 아홉 살짜리 조카 녀석은 “삼촌이 나한테 개** 꺼져”라고 했다며 엉엉울며 한밤중에 큰 소동을 ...
    마이클 킴 | 2008-05-07 06:31 | 조회 수 4159 | 추천 수 1
  • 비오는 날에 테니스 치는 방법..^^ [27]
    요즘 쉬는 시간만 되면 온통 머리속에 가득 차는 것은 테니스 생각 밖에 없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앉아있는 학생들의 머리를 보면서 테니스 공을 생각했다고요. 몇일 전에 선거일에는 정말 아침부터 밖으로 나가서...
    마피아 | 2008-04-11 00:57 | 조회 수 6764
  • 벼락맞고 살아날 가능성 = 0.0000001% [5]
    오늘 테니스 코리아를 보면서 인상적인 광고 한편을 보았습니다.. <<벼락맞고 살아날 가능성 = 0.0000001%..........>> 이렇게 시작하는 광고였는데 이 문구를 보자마자 파마스포츠의 임원규 사장님이 떠올랐습니다. ...
    마법사☆ | 2008-02-26 20:56 | 조회 수 1619 | 추천 수 2
  • 마이클님의 특훈을 떠올리며 아들 레슨해주기~ [9]
    오늘은 저에게 또 제 아들 민규(만4세)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테니스와 인연을 맺는 날이었거든요. 지난주에 줄 갈러 갈때 데려가서 23인치 짜리 라켓을 하나 사 주었는데, 이곳 홍콩날씨도 제법 쌀쌀하여 ...
    como | 2008-02-18 23:40 | 조회 수 1469 | 추천 수 1
  • MCTA 여러분 모두 희망찬 2008년 되시기를... [1]
    안녕하세욧... 마피아 입니다. 작년은 테니스라는 것에 매료되어 한해가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지금 되돌아보니, MCTA분들 (마징가님, 마이클님, ...
    마피아 | 2008-01-02 02:29 | 조회 수 1269
  • 테맨삼락 [4]
    회원님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테교 제6차 전국모임이 열리게 되는군요. 일전에 자칭나달이라는 닉네임으로 입문기(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를 올렸던 초보테맨입니다. 그동안 준비에...
    테사마 | 2007-11-16 11:45 | 조회 수 1842 | 추천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