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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님의 특훈을 떠올리며 아들 레슨해주기~ [9]
- 오늘은 저에게 또 제 아들 민규(만4세)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테니스와 인연을 맺는 날이었거든요. 지난주에 줄 갈러 갈때 데려가서 23인치 짜리 라켓을 하나 사 주었는데, 이곳 홍콩날씨도 제법 쌀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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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전국모임 시즌이 왔군요^^ [9]
- 낙엽이 한잎두잎 떨어지는걸 보니 어느새 가을도 훌쩍 지나가고,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어젯저녁 무렵엔 찬바람에 휘날리는 노란 은행잎이 너무 고와서 손에 들고 한참을 바라봤는데..... 노란색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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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핸드 치는 방법 [8]
- 저는 레슨을 받고 있는데...코치는 제발 자세를 낮추어서 치라고 하는데 안 되네요. 스트록의 대부분을 당겨치고 밀어치지를 못하거든요. 저도 테니스를 5년이상쳤는데...테이크백이 늦어 공이 뒤에서 맞고 가슴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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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밟아본 클레이코트에서... [13]
- 안녕하세요? 제가 감히 마이클님의 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려도 될지 조심스럽습니다. 혹시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이 필요하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많은 게시판 중에 "CRAZY" 라는 단어에 너무나 동감을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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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숭고한 테니스 사랑 [1]
- 저는 레슨받은지 5일된 초보입니다 이덕희배때 스텝으로 8일동안 있었는데 저두 갠 적으로 느낀바가 컸었고 이덕희님께 감동을 받아 나름대로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초보라 여기 저기 자료 찾다 들어와 님의 글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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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에는 삶이 묻어있다 [16]
- 오늘은 2007년 1월 15일 입니다. 회원님들에게는 오늘이 어떤 날이신가요??^^ 1월의 셋째주 월요일, 출근하기 무지 싫은 월요일, 주말에 테니스를 너무 많이쳐서 뻐근한 날, 등등등... 회원님들께는 아무런 의미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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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12]
- 입시 寒波 를 느끼게 해주려는 듯 갑자기 추위가 밀려든다. 특히 오늘은 일주일 만에 만나는 여성클럽 모임의 월례회 날인데 부득이 우천으로 취소할 수 밖에 없도록 비가 오락가락 한다. 새벽에 내린 비의 영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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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스플릿 스텝으로 강한 스트록을 막아내다. [2]
- 어제처럼 탄수화물 섭취와 함께 사부님이 주신 특효약 복용하고 커다란 포도 한송이 다 먹은 후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오늘은 라켓과 더불어 관악기 하나를 들었는데 샘께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으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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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시간이 .... [3]
- 안녕하세요! 솔물결 입니다 이곳에서 테니스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열심을 다하는 크레이지 테니스 모든분에게 감동을 받습니다.더욱소중한 것은 어렵다고 느꼈던 테니스를 잘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부여 받은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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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 테니스에서 느낀 뜨거운 감동 [7]
- 잠이 오지 않는 밤. 내일 새벽부터 코엑스에 수출입상담회 통역일 하러 나갈일은 창창인데 한영번역 맡은일을 놀면서 놀면서 하다가 문득 이곳이 생각나서 게시판 맨 처음부터 천천히 글을 읽어나갔습니다. 2003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