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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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의 묘미 [1]
- 단체전이라... 언뜻 데이비스컵이 생각나고 몇달 전의 월드팀컵이 생각납니다. 천하의 페더러도 복식조로 나와서 '개인 상금'보다는 '팀의 명예'라는 고상틱한 목표를 두고 뛰댕겼었나 그랬죠... 오늘 이곳 연구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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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의 끝이없는 포핸드 [2]
-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김동민 입니다. 소개의 글을 쓴 뒤 첫번째 글을 쓰게되네요 ^^ 요즈에 테니스에 있어서 저의 관심은 온통 포핸드랍니다. 제가 구력이 일년 반정도 되는데 약 1년간은 그냥 주위분들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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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 유망주님 말씀과 세진님 제안에 대해.. [5]
- 우선, 세진님 말씀하신, "경기의 흥미를 더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제안입니다. 지금껏 전테교 대전분교의 분위기는 '자발적 운영과 편안함'이었다고 봅니다. 우선 이런 기본 바탕은 유지되리라 봅니다. 총무진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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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가입한지는 몇 일 되는데요 충청대전지역모임이 있는거는 오늘 알았습니다. [4]
- 테니스라켓은 잡은 지 좀 되지만 레슨을 받거나 정석으로 배운거는 없고 책이나 TV보고 따라하기만 했고요. 고수분들께 지도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직장은 동학사에서 5분거리에 있는 치료감호소입니다. 언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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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하기 짱한날! [4]
- 요즘은 번개하기 짱한날입니다. 그쵸?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낮의 볕이 뜨겁고 또 넘 많이 타 남들이 이상하게 보기도 하고 해서 점심시간에 4개월 정도 받던 레슨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저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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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안되는 번개 [4]
- 저 제가 요즘 거시기 해서 운동장 예약도 안했고, 또 요즘 코트 사정이 시도 때도 없이 붐비거나 한산하지만 그래도 그냥 이렇게 너무 오래 지나면 안되겠다 싶어서 준비 안된 번개나마 땡겨봅시다. 오늘 그러니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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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권태기... [12]
- 저의 첫 싸부, 첫 코치였던 분이 계심다, K 코치님. 여전히 척박하던 시절에 학교 선수를 하셨다는데, 정구를 먼저 했던 연고로 두꺼운 웨스턴 그립으로 포핸드를 쳤답니다. 그 두꺼운 그립으로 당신의 테니스감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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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욕! [10]
- 구력이 늘수록, 공을 보는 안목이 늘수록, 나에 대한 기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덩달아 승부욕도 점점 활활 타올라 갑니다. 전테교 대전분교 모임은, 승부보다는 서로서로 탐색하는 재미로 그나마 승부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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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일) 번개 있습니다. [15]
- 강영님 수고 덜어 드릴겸 직접 공지 올립니다. ******************************************************************************* 오는 3월 20일 (Sun) 오후 2:30-6:00 사이에, 생명(연)에서 전테교 대전분교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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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석대첩-2] 대전 회원님들 만세! [6]
- 뒷좌석에 코까지 곯며 쌔근거리는 아들을 태우고 대전으로 달려왔습니다. 간간이 눈발도 날리고 여전히 날씨가 불순하지만, 마음만은 푸근했습니다. 찬바람에 얼었던 볼따구니가 풀리면서 온기가 돌고 따스해지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