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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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현님께 드리는 편지 -다른 사람 보게되면 그 회원님들 3차모임때 저의 신이내린 백핸드로 혼내줄겁니다. ㅋㅋㅋ- [5]
- 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흰 바람벽에 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 이 흰 바람벽에 희미한 십오촉 전등이 지치운 불빛을 내어던지고 때글은 다 낡은 무명샤쯔가 어두운 그림자를 쉬이고 그리고 또 달디단 따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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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후기 3부 -겨울 이야기편- [10]
- 여러분 다시 마이클입니다. 오늘은 모임 후기 제 3부인데, 마지막 겨울 이야기 편이 되겠습니다. 이 마이클의 테니스 비밀 훈련장소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곳에 사신다는 김성주님! 아마도 한번쯤은 성주님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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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핸드 백 코너도 있었으면..~! [9]
- 테니스 배운 지는 한 1년 되었습니다. 나이는 이십대 중반.. 아직 젊어서 그런지 테니스 칠 기회가 별로 없네요. 주위에 테니스 치는 젊은 사람이 별로 없고.. 혹시 클럽에 가입하려고 해도.. 복식 실력도 안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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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만의 레슨 [7]
- 안녕하세요. 저는 김태훈이라고 합니다. 작년부터 제 동생과 친구 2명을 어렵사리 포섭하여 일요일마다 테니스를 쳤습니다. 저는 원래 좋아했지만 나머지 세명은 그렇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테니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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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의학상 추천...ㅋㅋㅋ [6]
- 정남영님...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셔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게습니다. 정말이지 남영님께서 말씀하신 그 감기치료법, 특히 휴지를 이용한 콧물 뽑음은, 역사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획기적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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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위의 역할.... [6]
- 안녕하십니까? 회원가입을 영광으로 사하며, 회원님들의 테니스 실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테니스기술 중 전위자세(펀글)에 대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전위의 역할.... "남이 장에 가니까 따라간다 "는 옛말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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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대회에서 예선탈락이라니 !!! [2]
- 윽~~~~~~~~~~~~ 지난 주 갈고 닦은 실력으로 참가했던 회사 테니스대회에서 예선탈락했슴다. 총 46개 팀이 참가했었는데요...(복식) 조(4개팀 한조)예선 팀당 3경기하는데... 첫경기 6:1패 다음경기 6:0패 셋째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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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도 코트에 갔었지만~ ^_^; [3]
- 늦잠자고 12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지각생으로 참가할 염치가 없었습니다. 친구 두명과 늦게 가보았는데, 너무 잘치시는 분이 복식을 하시고 계시더군요. TT Warrior 쓰시고 아디다스 상의를 입으신 키크신 분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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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인 대회를 보고.. [2]
- 얼마전 부여 나이스배 전국 동호인 대회를 보고 느낀 구력4년된 시각인데요 복식 140 여팀이 오전9시부터 밤10시까지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어요 그런데 특출나게 잘하는것 같진 않던데 전주에서 오신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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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핸드 하이 발리 요령 좀... [5]
- 테니스 복식 치다보면 상대가 완만한 포물선으로 나(전위)에게 찬스볼(백 쪽으로)을 보낼때가 있는데 이 공을 단칼에 끝내려다 보니 꼭 픽사리 비슷한 소리가 나면서 네트에 박거나 상대코트에 톡 떨어트려 상대방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