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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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빌로,프리츠,슈나이더- 윔블던 직전 잔디코트 투어에서 우승..카사트키나는 이스트본에서 생애 첫 잔디코트 500투어 우승
- 이스트본 결승전 러시아의 다리아 카사트키나가 올시즌 첫 우승 타이틀을 영국 항구도시 이스트본 잔디코트 500투어에서 획득했다. 27살, 14위인 카사트키나는 한국시간 6월 29일 저녁에 열린 결승에서 21살, 30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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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드 고팡 - 녹슬지 않은 기량과 꾸준함의 대명사..태어날 딸에게 경기모습 보여주고 싶다.
- 진기명기 33살의 나이(1990년 12월생)로 2024년 윔블던 예선전에 출전중인 벨기에의 다비드 고팡(DAVID GOFFIN)은 성실하고 기복이 없는 정상급 선수다. 고팡 선수가 윔블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아마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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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면 더 즐거운 윔블던 테니스대회 - 투혼이 빛나는 4명의 선수들..예선전 코트는 왜 장소가 다를까요?
- 전성기 시절 세계랭킹 톱 10 선수들이면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준준결승까지 진출했던 4명의 선수가 6월 24일부터 시작된 윔블던 예선을 치르기 위해 로햄튼(Roehampton)에 모습을 보였다. * 윔블던 예선전은 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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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윔블던] 홍성찬, 에르베르에 0-2로 완패 당하며 예선 1회전 탈락
- 6월 24일부터 시작된 2024년 윔블던 예선에 출전했던 홍성찬이 1회전에서 탈락했다. 홍성찬은 한국시간 24일 저녁 10시에 시작된 피에르 위그 에르베르(140위.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스피드에 밀리며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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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테니스협회장에 주원홍 전 회장 당선 - 166표중 79표 획득
-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주원홍(67) 전 대한테니스협회장이 뽑혔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코트에서 제28대 회장 보궐선거를 치른 결과 주원홍 회장이 후보 3명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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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윔블던 직관하려면 얼마들까 - 항공 숙박, 티켓 등 250만원
- 테니스인의 성지, 윔블던 개막이 코 앞에 다가왔다. 7월 1일 본선 시작하니 일주일남았다. 대회직전 한국에서 출발해 윔블던을 직접 관전할 수 있을까. 관전한다면 얼마나 들까. 결론부터 말하면 항공 140만원, 숙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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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 다시 제동 - 채무탕감확인서 공증 없이 선거마라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로부터 관리 단체 지정 유예를 받은 대한테니스협회가 22일 공석인 회장 선거를 강행하자 대한체육회가 제동을 걸었다. 대한체육회는 17일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선거 중단에 따른 추가 협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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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판정에 중요한 트로피 도둑맞은 즈베레프... 즈베레프 - 심판들도 사람인지라 실수한다
- 문제의 심판 판정 장면 프랑스오픈은 호주오픈과 달리 라인 엄파이어를 코트에 투입한다. 클레이코트 볼 마크가 선명해 라인 전자 판정 시스템은 설치는 했지만 판정에 사용하지 않는다. 라인 엄파이어의 콜 미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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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최고의 선수를 뽑는 롤랑가로스 5세트경기 - 인간의 희노애락을 보여준다
- 볼거리도 많은 바쁜 세상에 왜 그랜드슬램은 5세트 경기를 고집할까? 테니스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남자 단식 경기는 5세트 경기로 진행된다. 이 전통은 테니스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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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전수전 즈베레프가 스페인 혈기를 망치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 전망
- 9일 일요일에는 롤랑가로스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선정된다 . 카를로스 알카라즈와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첫 번째 프랑스오픈 결승전에 출전하며 파리 땅에서 첫 타이틀 획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야닉 시너를 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