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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 준우승 다닐 메드베데프 인터뷰..프랑스캠프에서 2년전부터 그랜드슬램 결승을 준비했다
- 페더러 만큼이나 US오픈 기자실에 많이 등장한 선수가 있다면 다닐 메드베데프다. 메드베데프는 아내의 충고에 귀 기울이고 기자들의 분석 기사를 즐겨 읽는다. 그랜드슬램 결승 뛸 준비는 진작에 했었다는 23살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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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국내유일 WTA투어 코리아오픈
- 디펜딩 챔피언과 역대 챔피언들의 뜨거운 한판 승부 국내 유일의 WTA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이하 코리아오픈)가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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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달 US오픈 우승 인터뷰..트로피를 위해 연습을 하거나 경기하지 않는다
- 라파엘 나달이 19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했다. 우승 뒤 기자회견에서 자신으 페더러와의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 레이스는 안중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건 팬들의 경쟁 부추키는 말일뿐이라고 했다. 테니스에는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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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카 안드레스쿠 우승자 인터뷰
- 캐나다 테니스프로그램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다 캐나다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US오픈 여자단식 우승한 뒤 인터뷰를 했다. 안드레스쿠는 세레나가 롤 모델이었고 결승에서 세레나의 공을 여러번 받아넘기는 것에 목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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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드베데프가 US오픈 우승하면 남다른 포핸드 덕
- 메드베데프 포핸드 90년대생 최초의 그랜드슬램 우승자 탄생 기대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세계 5위)가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오르면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포핸드 기술수준이 라파엘 나달 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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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동호인 통틀어 라켓 점유율 부동의 1위, 윌슨 106년 전통 미국 대중 스포츠의 아이콘
- 프로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켓은 무엇일까. 사실 정상급 선수라고 특이한 라켓을 쓰지는 않는다. 브랜드 자체는 동호인들의 선호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테니스용품 분석 전문 사이트인 테니스프로구루(ww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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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 연간 수입은 1천억원대 포브스발표, 스포츠선수 수입 5위
- 페더러는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의 수입 조사에 따르면 13년 연속 최고 수입의 테니스 선수다. 페더러는 2017년 6월과 2018년 6월 1년 사이에 포브스의 조사에 따르면 7천720만(937억원) 달러 수입을 올렸다. 페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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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처럼, 투어 본선 선수가 누리는 것
- 다른 종목은 톱10정도 되어야 대우를 받지만 테니스 선수는 세계 100위안에만 들어도 대우를 해준다. 첫째, 한번 출전하면 약 5천만원 정도 받을 수 있는 4대 그랜드슬램에 자동출전한다. 한두번 이기면 한 대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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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 ,역시 잔디는 느낌이 달라
- 프랑스오픈 이후로 첫 출전한 잔디시즌 대회에서 로저 페더러가 1라운드 승리를 거두었다. 6월 18일 독일 할레에서 벌어진 ATP 500 시리즈 노벤티오픈에 출전한 페더러는 작년 US오픈에서 일격을당한 존 밀먼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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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롤랑가로스 결산 - 여자 테니스는 여전히 혼돈, 남자는 빅3가 여전히 지배
- 2019년 롤랑가로스가 끝났다. 남자테니스는 1~4번 시드들이 준결승까지 생존하면서 정상적으로진행되었지만 여자테니스는 남자와 사뭇 다르게 진행됐다. 남자의 경우 33살의 라파엘 나달이 12번째 롤랑가로스 우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