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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780)

  • 8월의 크리스마스 예고편 [10]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 마씨들은 여름 휴가 겸 울산 테니스 여행을 끝마치고 어젯밤 늦게 수원엘 도착했습니다. 이번 휴가는 저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여름휴가중 가장 뜻깊은 휴가였으며 단지 테니스란 운동 ...
    마징가 Z | 2004-08-16 16:45 | 조회 수 1125
  • 테사랑님에 대한 [건방진?^^] 조언 들 몇개! [8]
    테사랑님 글을 가끔 여기서 보고 토요일 마이클님에게서 테사랑님에 대한 얘기를 좀 들었습니다.^^ 그냥 제 나름대로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 가지 말씀 드려봅니다. 1. 테니스를 머리가 아닌 몸으로 ...
    정보맨^^ | 2004-08-02 01:47 | 조회 수 1065
  • 오늘의 레슨 후기입니다. [2]
    땡볕에 고생하신 마이클 사부님과 정보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던져주시는 바구니 볼로 포핸드 백핸드 발리를 연습한 뒤 얼마안있어 정보맨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런후 정보맨님의 자문을 구해서 정보맨님의 ...
    권기욱 | 2004-08-01 01:31 | 조회 수 877
  • Are you crazy? [7]
    사람들은 나를 두고 미쳤다고 한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한다. 왜 그럴까? 노란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색약증상을 보이고, 길을 걷다 쇼윈도의 마네킹을 보고 발리 폼이 쥑인다고 하고, 야구 중계중 홈런볼을 보...
    마이클 킴 | 2004-07-09 14:21 | 조회 수 1166
  • 효도합시다. [7]
    장마철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장마가 약 한달정도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이맘때쯤 장마가 시작되어 추석때까지 줄기차게 온걸로 기억합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지독했네,,ㅋㅋ 장마가 아주 빨리 끝났으면 하는게...
    박성식 | 2004-06-22 09:31 | 조회 수 1317
  • 신이내린 백핸드는 [4]
    천안에서의 모임에서 불과 일년도 되지않은 구력임에도 무척이나 테니스의 경지에 올라 있는 마이클님을 보고 모두 놀라와 했고...심지어는 직접 보지 못하고 경멸의 말을 하는 분들도 있어서...마이클님께서 맘이 상...
    현명철 | 2004-04-07 23:04 | 조회 수 1622 | 추천 수 1
  • 나는 진작에 테니스에 미쳤다 [8]
    저는 출퇴근에 전철 1시간 이상을 타지요. 하루는 전철에서 교회다니라는 안내 책자를 나눠주더군요. 저는 이것을 접어들고 한시간 동안 발리 연습을 했지요. 물론 그날 저녁 테니스 쳐서 다 이였죠. 이게 바로 신의 ...
    최영종 | 2004-03-15 11:15 | 조회 수 954
  • 백핸드를 디벼주마 제 1탄! [43]
    > 백핸드 마스터 전.테.교 회원교육 헌장 < 우리는 백핸드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에넹의 빛난 백을 우리가 되살려, 안으로 저변 확대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그랜드 슬램 달성에 이바지할...
    마이클 킴 | 2004-01-15 22:59 | 조회 수 2888
  • 신웅님께 [6]
    금정산 파리봉의 바윗 덩어리가 날아 오는것만 같은 강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치시고, 또한 제 환상적인 파트너가 생전에 그렇게 묵직한 드라이브성 포핸드를 받아보지 못했다고 감탄에 마지 않았던 그 신웅님께서, 아...
    마이클 킴 | 2004-01-04 21:33 | 조회 수 794 | 추천 수 1
  • 새해 첫날 우혜님과의 특별한 만남 후기.... [12]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바다와 여자와 포도주와 시가 있기 때문이지.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마이클의 정신적인 스승이자 신이 내린 자유인 조르바는 말했고, The finest art, the most difficult...
    마이클 킴 | 2004-01-02 18:19 | 조회 수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