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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오랜만의 번개.... ( 부제 : 풍림화산 ) [10]
- 너무 반가운 얼굴들을 너무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모임에 필요한 음료수와 먹을거리를 사러 학교 매점을 들어갔다 나왔을 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황당한 기분으로 보면서 이 많은 음료수를 혼자 마셔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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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번개 후기
- 번개란...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번쩍 치는 것이 진짜 번개일것이다. 엊저녁 그런 진짜 번개를 쳤슴다. 저녁 6시도 넘은 시간에, 이제는 태양이 좀 싸납지 않겠거니 코트로 향합니다. 벽치기 없지만 혹시 난타 상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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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다이어트 [16]
- 요즘 제 테니스의 목표는 서브도, 포핸드도 발리도 아닌 다이어트입니다. 한동안의 무관심으로 갑자기 예전처럼 불어난 뱃살과 love handle^^을 보면서.... 장가도 안갔으면서 이 무슨 해괴한 모습인가....이번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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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4 [4]
- 박현민님과 배문섭님의 서브앤발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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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렁한 ALU power+NXT max Hybrid 사용 [2]
- 지난 토요일 지른 ALU power와 NXT의 조합을 오늘 드디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비가 오고 꾸물꾸물해서 테니스 또 못치는줄 알고 정말 조마조마 했습니다. 결국 치는 동안에도 비가 조금씩 날리더군요. 말씀드린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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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 가십니까" [18]
- 오늘 새벽 번개는 힘들었지만 힘들 만큼 재미 있었습니다. 번개 공지를 늦게 보시고 밤을 새로 나오신 유리매님과 번개 감초 맴버이신 상현님이 참석하셨습니다. 모인 멤버가 3명인 관계로 1대2로 몇게임을 한후,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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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15]
- 새벽 번개를 했슴다. 태풍 오기전에 후다닥 치른 번개였슴다. 유리매님, 현욱님, 그리고 수위 아저씨 오셨을때 얼굴이 학생증이던 660맨 (이거 제가 이름 기억하는데 젬병이라 죄송), 200G로 강서브 날리던 현욱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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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핸드가 어찌 이리됐는지... [5]
- 유일한 결정구 포핸 스트록.. 돌아서서 역크로스 앵글. 라이징. 문볼.. 포핸드 하나로 그나마 먹구 살았는디 어찌 이리변했을까..? 찬스볼 패대기치면 라인에 걸리거나 각큰 앵글이 이젠 모든볼이 슬라이스 스핀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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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스포츠는 떼거지로 모여서 봐야 제맛~ [2]
- 윔블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최고의 전통과 가장 멋진 코트에서의 경기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너무 빨라 서브랑 리턴 말고는 볼 수 있는게 없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최고의 그랜드 슬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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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적인 행동.... [10]
- 어머니께서 외삼촌이랑 형이랑 두루 두루 만나러 한달간 미국에 들어갔다가 오시는데, 그 편을 통해서 Tour 90 미국판을 두자루 구매를 했습니다. 아마 내일 저녁 9시에 영종도에 도착을 할 예정인데, 설마 오다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