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75) 그라운드 스매시는 서비스에 가까운 감각으로 치는 샷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라운드 스매시의 감각을 익히려면 자신이 볼을 토스한 후 서비스를 치는 것처럼 쳐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라운드 스매시의 포인트는 되도록 볼을 길게 쳐 상대방 코트 베이스라인까지 쳐 주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라운드 스매시를 구사할 때 볼의 바운드 지점에 너무 가까이 붙지 말고 3~4미터 앞에 볼을 바운드 시키면 그라운드... 정동화 | 2011-12-12 23:45 아 정말로 앵글샷을 잘 치고 싶은데 안되네요. 흑흑 맨날 스트레이트와 역크로스만 잘되고 그래서 연습용인가 봐요. 앵글샷을 잘못치는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 라켓면을 얇게 팔꿈치 스윙으로 작은 테이크백으로 쳐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스윙이 커서 사이드 아웃되거나 네트에 걸리는 통에 자신감이 없어서 ㅋㅎ.. 제가 제일 못치는 샷입니다. 그래서 중급자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아 참 교수님 그라운드 스매시 잘 치는 방법... 이상호 | 2011-12-12 17:19 아 써퍼님. 발리를 선호하는 동호인들에게는 전위 발 밑이나 사이드 쪽으로 공격발리로 포인트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이 타이밍은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네트보다는 높은 볼이 포핸드 발리에 걸리면 펀치발리로 전위를 향해 공격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끊어야 할 타이밍에 마무리 짓지 못한다면 대개의 발리어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거나 무리한 코스를 택하다가 실수를 하게 됩니다. 평범하게 전위에게 발... 이상호 | 2011-12-09 16:59 교수님 그래서 저는 여자선수를 상대방으로 게임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스매시나 포치 할 때 전력으로 치기가 미안해서 흐느적 거리다가 내 공을 치지 못하고 지거나 이기더라도 별로 만족스러운 경기내용을 못하는 때가 많거든요. 물론 저보다 한 수 위의 국화부 여자선수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경기는 남자 선수가 후위를 단단히 지키고 여자선수는 전위로 나와서 발리를 노리는데 여기서 득점하려면 전위... 이상호 | 2011-12-09 16:43 Puredrive님 당연히 님의 말이 맞지요. 상대방이 칠 때는 내 몸쪽으로 강타를 날리는 것이 비매너이고, 내가 칠 때는 상대방 몸 쪽으로 치면서 네가 피하라고 하는게 얼마나 이율배반인가요?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치세요. 상대가 강타를 칠 것 같으면 후위로 물러서면 되지요. 왜 유리한 전위를 지키고 있으면서 그 쪽으로 치지 말라고 하는지 참.... 사실 날라오는 공을 발리나 스매시 할 때 움직이는 공을 고정된 목표를 향해 치... 이상호 | 2011-12-02 11:40 자기의 능력 범위 안에서 가장 공격적인 볼을 치도록 한다. 전진과 후퇴 시기를 아는 것, 위너를 노릴 때와 연결구를 칠 때를 아는 것, 100% 힘으로 스매시 할 때와 50% 힘으로 코스 만 노리는 스매시를 칠 때, 연결 발리를 칠 때와 펀치 발리로 마무리 할 때, 상대 페어 중 약한 쪽으로 랠리 할 때와 에이스 쪽으로 마무리 샷을 날릴 때를 아는 것이 테니스의 수준을 말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수많은 강자들이 있고 그 들의 ... 이상호 | 2011-11-21 17:57 일반적으로 정방향 스매시를 대부분 잘 하는데 역 크로스 스매시를 잘 하면 그것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상대의 예측을 빗나가게 하는 스매시이니까 아주 큰 장점입니다. 살리세요. 정동화 | 2011-11-19 00:05 장점을 계속 살리고 극대화를 하는 방법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잘 안 되는 스매시를 연마 한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발전이 될지 의문이며 그럴 바에야 차라리 자신의 특징을 살리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동호인들이 포 드라이브는 잘 치는데 백 드라이브를 잘 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강력한 포 드라이브를 더욱 연마하여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정동화 | 2011-11-19 00:02 교수님 정말로 로브 대 스매시 대결 승률이 7:13 (고수 레벨)이 나오나요? 그럼 스매시가 65% 유리하다는 얘긴데 허걱 저는 45:55 또는 5:5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의 스매시 수준이 일천하다는 말이겠네요. 여기서 승률을 단 5% 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2012년 까지 1년 목표로 삼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참 교수님 저는 애드코트에서 상대 백사이드로 역크로스 스매시는 너무나 잘맞는데 반대로 크로스 스매시는 제... 이상호 | 2011-11-18 17:23 (서비스-깊숙한 첫발리-한번 더 백쪽으로 발리, 결정하는 펀치발리 또는 스매시) 이것이 저의 패턴인데 상대방이 깊은 로브나 앵글샷 또는 센터라인 쪽으로 리턴하면 이 원칙이 무너지고 네트에 걸리거나 짧은 발리로 챈스를 허용하게 되더라구요. 고수는 같은 패턴에 계속 당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스매시가 약한 편이거든요 집요하게 로브를 띄우며 약을 올리거나 펀치발리를 잘 받아 올리면 지는 경우가 많데요. 역시 최소 3 ... 이상호 | 2011-11-16 11:19 첫 페이지 2 3 4 5 6 7 8 9 10 11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