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93) 그래서 평소 하던데로 내 공을 쳐도 통하지 않는 강한 상대와 게임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항상 게임을 하기 전 파트너를 정할 때 4 명 중 가장 약한 선수와 페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그러면 평소 성공률이 좋았던 내공 만 쳐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정교수님의 게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 때 알게 됐습니다. 하수와 상대할 때는 전략이 그다지 필요 없습니다. 평소 치... 이상호 | 2012-02-17 10:11 저는 반대로 복식보다 단식에서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복식이 단식보다 중립화 시키기가 휠씬 어렵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게 되었습니다. 단식은 다급하면 수비적인 로브나 문볼로 시간을 벌수 있지만 (동호인 수준에서) 복식은 상대 전위가 볼을 처리하면 중립화 시키기가 더 어렵습니다. 서비스는 단,복식 가리지 않고 수준이 높아질수록 더욱 선공의 효과로 유리한 고지를 잡는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 이상호 | 2012-02-10 12:18 제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된 후로는 악착같이 수비하는 근성이 많이 없어져서 어려운 볼 (패싱샷이나 로브 등)을 쉽게 포기해 버리는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코트장 내에 자기보다 잘 치는 선수가 몇 명 없다는 자만감에 하수와 페어로 게임을 자주하다 보니까 약간의 매너리즘이 생기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특히 발리어들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강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베이스라인 스트로커보다 쉽게 포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 이상호 | 2012-01-31 16:30 수비적인 로브를 올렸을 경우에는 로브로 올라간 볼만 쳐다보고 있다가 상대가 볼을 받아 넘기고 나면 자세를 취하면 늦습니다. 상대가 치는 볼을 미리 예측하여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대가 다시 로브로 올리는 경우 다시 로브를 올려 주거나 과감하게 스트로크로 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포인트를 바로 딴다고 생각하지 말고 연결한다는 의미로 넘겨 주고 다음을 준비하면 됩니다. 상대에게 로브를 잘... 정동화 | 2012-01-26 10:19 로브는 공격적인 로브와 수비적인 로브가 있습니다. 어떤 로브를 올렸느냐에 따라 수비하는 자세도 다르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탑스핀으로 공격적인 로브는 바로 포인트를 따거나 상대가 받더라도 찬스 볼이 되기 쉽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네트 쪽으로 접근하여 바로 공격하거나 드롭샷으로 짧게 떨어뜨리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정동화 | 2012-01-26 10:14 교수님 왜 위기에 몰렸을 때 로브로 가까스로 벗어나게 된 다음에 스트로크나 힘있는 샷을 결정짓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로브로 힘빼고 가볍게 올린 다음에 다시 힘을 주어서 스트로크 치기가 잘 안될 때가 많습니다. 호흡 때문인지 아니면 리듬을 못 찾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로브로 위기를 벗어났다 하는 순간 상대 재공격이나 내 실수로 포인트를 잃게 되더군요. 로브를 올린 후 수비자의 준비자세를 정... 이상호 | 2012-01-26 09:25 짧게 치려고 할 때는 손목도 사용해야 하고 스윙도 작게 하면 됩니다. 반대로 길게 하려면 스윙을 크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높이 조절은 라켓면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요즘, 앵글샷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런 앵글샷이 더욱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발리에서 걸린다면 앵글샷, 스트레이트 강타, 크로스 강타, 센터 강타, 로브 등 적절히 혼용하여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게 하면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 정동화 | 2012-01-09 22:07 슬라이스나 로브도 가끔 사용해 볼 수 있지만 기본은 포핸드 리턴으로 생각해야겠죠. 상대편 서브에 대해 나의 리듬을 맞춰 내가 좋아하는 높이에서 리턴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일단은 상대방의 의도대로 끌려가지 않으니까 매력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상호 | 2011-12-25 22:19 볼이 몸에 맞았다면 당연히 미안하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근데 몸에 맞지도 않았는데 왜 는 표현을 하는게 옳은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사고의 차이인 만큼 시시비비를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란 표현을 너무 사전적 의미로만 곧이 곧대로 민감하게 받아 들이신 것 같네요! 걍..적절한 대응을 한다는 뜻으로 썼을 뿐, 싸움하라는 뜻은 아닙니... 써퍼 | 2011-12-19 20:16 제가 작년에 작은 지역대회 예선경기에서 0:5로 지고 있을 때 제 첫 서브였는데요, 상대방이 더블폴트라고 콜했는데 라인터치로 인정되어 미스콜로 저희가 득점하고 나서 상대방이 눈에 띄게 위축되고 스트록도 실수를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파트너에게 짧은 슬라이스로 계속 그 선수에게 쳐서 발리를 나오게 유도하기로 작전을 세웠어요. 왜냐면 몸이 경직되면 베이스라인 스트록은 로브로 처리 할 수 있지만 발리는 대충... 이상호 | 2011-12-02 18:08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