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서 (838)

  • 신웅님께 [6]
    금정산 파리봉의 바윗 덩어리가 날아 오는것만 같은 강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치시고, 또한 제 환상적인 파트너가 생전에 그렇게 묵직한 드라이브성 포핸드를 받아보지 못했다고 감탄에 마지 않았던 그 신웅님께서, 아...
    마이클 킴 | 2004-01-04 21:33 | 조회 수 794 | 추천 수 1
  • 새해 첫날 우혜님과의 특별한 만남 후기.... [12]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바다와 여자와 포도주와 시가 있기 때문이지.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마이클의 정신적인 스승이자 신이 내린 자유인 조르바는 말했고, The finest art, the most difficult...
    마이클 킴 | 2004-01-02 18:19 | 조회 수 1083
  • 나의 파트너 임선생님께 -사랑의 편지 - [19]
    나의 환상적인 복식 파트너인 임선생님께! 어제밤엔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요? 참으로 어제밤엔 동장군이 어지간히 심심했던 모양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다는데, 동장군과 함께 온 칼바람...
    마이클 킴 | 2003-12-20 13:07 | 조회 수 860
  • 마이클 킴님? [1]
    우선 호빵배매치를 승리로 이끌어 하수들에게 희망을 주시게 된것을 축하드리고요... 이번 모임후기를 마치신후 마이클님의 백핸드 수련법을 올려 주시는것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집요...
    한두봉 | 2003-12-10 02:24 | 조회 수 677
  • 승리를 위해.. [14]
    코트에 우뚝선 마이클을 보라 응원할 사람은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신내린 서브폼 졸라 멋지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박살 내리라 호빵배 경기에 승자 되...
    마이클 킴 | 2003-11-08 18:26 | 조회 수 1113 | 추천 수 1
  • [re] 승리를 위해.. [2]
    >반갑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대단하십니다 내 비록 직접 보지를 못하여 ""신이 내린 공포의 백핸드""를 인정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마이클 킴의 문필력은 가히 대적할 자가 없음을 인정합니다. 하나가 아닌 여러의 게시...
    김민 | 2003-11-09 17:52 | 조회 수 793
  • 사랑의 편지 - 매화를 닮은 정우혜님께- [6]
    보고 싶은 우혜님께 ^^ 2차 천안 모임 추억의 뒤안길을 한참 돌아가다보면 어느 골목 어귀쯤에 우혜님이 함박웃음의 애드벌룬을 띄우며, 그러나 눈물이 살짝 맺힌 아련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다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마이클 킴 | 2003-12-24 13:35 | 조회 수 983
  • 킬리만자로의 표범??? -볼륨업- [6]
    고수를 찾아 코트장을 어슬렁 거리는 초보자를 본일이 있는가 고수의 멋진 기술만을 찾아다니는 코트장의 왕초보자 나는 왕초보자가 아니라 고수이고 싶다. 하늘 높이 뛰어올라 가위치기로 강한 스매시를 날리는 코트...
    마이클 킴 | 2003-09-24 16:19 | 조회 수 679
  • 승리를 위해.. [14]
    코트에 우뚝선 마이클을 보라 응원할 사람은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신내린 서브폼 졸라 멋지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박살 내리라 호빵배 경기에 승자 되...
    마이클 킴 | 2003-11-08 18:26 | 조회 수 1198
  • [re] 승리를 위해.. [2]
    >반갑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대단하십니다 내 비록 직접 보지를 못하여 ""신이 내린 공포의 백핸드""를 인정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마이클 킴의 문필력은 가히 대적할 자가 없음을 인정합니다. 하나가 아닌 여러의 게시...
    김민 | 2003-11-09 17:52 | 조회 수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