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1,004) 단식은 그나마 게임을 풀어갈 수도 있는데 특별히 전위가 있고 네트를 점령당하기 쉬운 복식에서 일정 수준이상의 상대를 만나면 슬라이스 위주의 스트록은 한계가 있습니다 슬라이스를 보다 날카롭고 정교하게 쳐야 하는데 확률상 쉽지 않습니다 욕심이 있다면 복식에서 백핸드 탑스핀 드라이브 위주의 플레이가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rp+|3211 주엽 | 2012-07-16 23:54 로브도 잘 하려면 레슨을 받아야 합니다. 레슨을 받지 않더라도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공격형 로브는 포, 백 탑스핀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때로는 슬라이스도 상당히 좋습니다. 가장 안정된 플랫이라도 높이 올리면 상대는 쉽게 공격을 못하게 됩니다. 로브도 하나의 전술이므로 반드시 필요는 합니다. 그리고 "아웃"이라고 하고 볼을 치면 미스콜에 해당하므로 바로 한 포인트를 잃게 됩니다. 예전에는 한번은 "렛"으로 인정을... 정동화 | 2012-07-05 16:11 제가 알기로는, 또 선수들의 슬로우모션을 봐도. 플랫서브나 탑스핀서브나 모두 내전이 적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토스의 위치와 그에 따른 임팩트지점과 팔의 스윙궤도의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고수되기 | 2012-06-18 13:06 플랫서브를 내전이 들어간 상태에서 구사하면 매우 위력적이고 에이스 가능성이 많은 데 사실 초보자에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탑스핀서브도 반드시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역시 볼을 밀어 올리면서 내전을 걸어 주는 것이 초보자에겐 역시 만만챦은데 쓸어 올리는 동작은 생략하고 마지막 부분인 2시 방향에서 볼을 쳐도 되는군요... 코치에게 레슨 받을 땐 무작정 레슨 좀 받고 싶다고 하기 보다 자신의 테니스구력에 대해 ... 아름다운 날들 | 2012-06-11 10:35 초보자가 하는 서브는 플랫서브가 아니라 통통서브라고 해야 옳을 듯 싶습니다. 플랫서브는 직선으로 볼이 나가서 서비스라인안에 떨어져야 하는데, 왠만한 고수동호인도 잘 하지 못하는것일듯 합니다. 서브궤적의 각도라던지 스윙스피드라던지 내전등의 스윙기술등등을 고려하면, 일반 동호인은 탑스핀서브를 강하게 넣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게 아닐까 합니다. 포물선의 궤적을 그리면서도 볼의 스피드가 빠른 서브를 장착하기 위해... ntrp | 2012-06-08 18:51 맞는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단식대회 16강 8강 가서도 백핸드를 딱 잡아서 힘있게 칠수있을까요? 힘들다고 봐야됩니다! 왜냐? 다들 지쳐있기때문에.. 탑스핀로브도 주무기가 될수있고.. 자세가 엉성하고.. 드라이브 안걸리고 짝대기로 치는사람도.. 8강4강까지 가는경우도 봤습니다... 동호인단식대회는 뭐니뭐니해도 체력과 발(스텝) 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오온 | 2012-05-31 15:45 저는 요즘 연타의 맛에 점차로 빠져들고 있는듯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서브나 스트록이나 강타위주로 샷들을 쳐왔는데, 그래서 에러도 많이나고.. 요즘은 연타로 상대방의 무릎밑으로 담그는 볼이나 사이드크로스앵글샷을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서브도 상대의 백핸드쪽으로 탑스핀서브를 많이 시도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위닝샷은 강타로 낸다고만 생각했는데, 각도큰 연타에 의한 위닝샷의 맛이 강타 못지 않음을 느끼고 ... 녹차 | 2012-04-20 12:36 탑스핀을 제대로 걸려면 손목을 써야 강하게 스핀을 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동호인은 손목을 잘못쓰니깐 문제가 됩니다. 앞뒤 스냅으로 손목을 쓰는게 아니고 와이퍼 스윙식으로 앞뒤 손목은 고정하고 좌우 와이퍼 스윙으로만 손목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와이프 스윙도 손목보다는 팔 전체가 회전하는 동작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정동화 | 2012-03-20 11:20 자신에게 가장 맞는 그립을 그대로 사용하세요. 저도 예전에는 완전 웨스트 그립으로 탑스핀, 와이프 스윙을 주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깨수술 이후 그립을 콘티넨탈과 유사한 포 그립으로 바꾸고 탑스핀 보다는 플랫, 슬라이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니 어깨에 무리도 없고 부상도 잘 오지 않는 것 같더군요. 자신에게 잘 적응된 그립을 사용하시고 낮은 볼에 대한 적응은 자주 받아보고 요령만 터득하면 더욱 쉽습니다. 그립이 ... 정동화 | 2012-03-16 18:17 포핸드의 경우 웨스턴에 가깝게 많이 돌려잡고, 팔로스로에서 라켓면이 지면을 향한채로 왼쪽어깨 아래로 등까지 많이 돌아가는 일명 그립엔드수평스윙, 현대형 포핸드의 폼으로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포핸드는 타점이 네트보다 약간 높고 앞에서 형성이 되어야 자세가 이쁘게 나오는데. 겨울에 새벽시간에 품질이 좋지못한 야외 클레이코트에서 더군다나 주로 플랫으로 살살치는 분들과 공을 칠때는 무릎아래에서 타점을 잡... 녹차 | 2012-03-16 16:05 첫 페이지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