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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Nov 01, 2021

초급.중급.고급..단계별로 배워나가는 테니스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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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서브 하면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빅서브를 꿈꾸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서브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평범하게도 서브는 속도보다는 플레이스먼트(들어가는 위치), 안정성이 중요하다입니다. 

 

풀파워로 10개 중에서 5개의 첫 서브를 성공시키느니, 80%의 파워로 볼의 위치와 스핀을 변화시켜가면서 8개의 첫서브를 성공시키는 것이 훨씬 낫다입니다. 

 

안정성과 위력이 충분한  훌륭한 킥서브 구질의 세컨드서브를 지니고 있지 않은 한에는, 서브 게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세컨 서브를 넣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상대에게 
 일정한 리듬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구요. 어깨에 충분히 땀이 나기 전에는 절대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습니다. 

반드시 강서브가 없더라도 안정적인 서브 컨트롤을 지니고 있고 어떤 순간에도 코너워크 서브를 구사할 자신이 있다면 서브 게임에서 주도권을 틀어쥐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강서브가 없더라도 안정적인 컨트롤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서브의 전술을 적절히 구사하면 공격적인 서브 게임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하단 원문번역= tennis.com )

공격적인 서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브를 파워 샷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근시안적인 생각이다. 물론 에이스나 서비스 포인트를 따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 의존해서 게임을 풀어간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효과적인 서버가 되기 위해서는 득점을 만들어내기 위해 공격적인 방식으로 서브를 사용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이는 단지 상대방을 코트 밖으로 몰아내는 서브를 위해 노력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서비스 박스의 여러 부분들을 고루 공략하면서 속도와 스핀을 섞어주는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당신은 첫 샷부터 공격적으로 나갈 수있다. 

 

이는 서브를 결정구로서가 아닌 셋업 샷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초급 단계


볼의 우측을 깎아치면 상대를 코트 바깥으로 끌어내는 슬라이스 서브를 넣을 수 있다.


목표: 안정적인 토스를 발전시키고 슬라이스를 익힐 것. 


안정적으로 서비스 박스의 여러 지점들을 공략하는 것을 익히기 위해서는 우선 안정적인 볼 토스에서 시작해야 한다. 토스가 올바른 지점에 일정하게 이뤄지고 있기만 하다면 토스의 폼은 남들과 약간 다르더라도 큰 상관 없다. 

 

첫번째 목표는 토스를 몸의 앞쪽으로 – 보다 정확하게는 라켓을 휘두르는 쪽 어깨와 일직선상의 앞쪽 -  보내고, 몸을 완전히 편 상태에서 볼을 때리는 것이다.

토스를 컨트롤할 수 있게되면 다음은 서브의 플레이스먼트(서브한 볼이 떨어지는 위치)에 집중하라. 바깥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슬라이스 서브는 게임에 아주 유용한 효과적인 구질이다. 

 

오른손 잡이라면 듀스 코트 서브에서 슬라이스 서브를 사용하여 상대를 복식 앨리로 몰아낼 수 있다. (왼손 잡이는 애드 코트 서브에서). 1시 방향 (왼손은 11시 방향)으로 토스를 올리고 볼의 바깥쪽을 쳐서 슬라이스를 만든다. 

 

슬라이스 스핀은 자연적으로 볼을 코트 바깥쪽으로 휘게 만든다.

 

슬라이스 서브를 성공시킬 수 있다면 훌륭한 서브 공격 전술 하나를 갖춘 것이 된다: 상대를 복식 앨리쪽으로 몰아넣은 다음에 빈 쪽으로 결정구. 상대가 이동하면서 리턴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에러를 기대할 수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 서브는 파워 서브가 아니라 셋업 서브다. 


또한 서브 넣은 후에 베이스라인 선상이나 혹은 안쪽에 서는 것이 좋다.

 

이는 상대방으로부터의 약한 리턴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함이다.

 

서브넣고 물러서지 마라. 슬라이스 서브가 좋은 위치에 잘 들어갔다고 생각이 들면 공격적인 위치로 나가서 서브가 가져다준 어드밴티지를 충분히 이용해야 한다.

 

중급 단계

 

어깨 회전과 무릎 굽힘을 충분히 사용하여 서브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목표: 보다 많은 파워를 사용하고 서브를 다양한 방향으로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중급 단계에서는 상황이 좀 복잡해진다.

 

물론 파워 위주의 마인드셋을 지닐 필요는 없지만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서브에 일정한 속도를 붙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속도는 안정성, 정확성과의 균형을 안배하면서 추구해야만 한다. 

 

초급 단계에서는 서브 파워를 위해 주로 팔의 힘에 의존하게 된다. 이제 중급단계에서는 몸을 사용하기 시작해야 하며 동작간에 큰 근육군들을 효과적으로는 동원해야 한다. 어깨 회전으로부터 시작하라.

 

서브 백스윙간에 상대로부터 돌아서면서 몸을 꼬았다가, 라켓을 컨택트 지점으로 가져가면서 타겟 방향으로 몸을 풀어낸다. 

 

다음 단계는 발을 사용하여 몸을 위로 그리고 코트 쪽으로 추진시키는 것에 집중하라. 서브 모션의 기본 메커닉스를 유지하면서 보다 많은 파워 소스들을 활용하는 것을 통해 통제가능하고 안정적인 파워를 얻을 수 있다.

서브가 발전함에 따라 전술도 발전시켜야 한다. 

 

서브 방향을 다변화시킴을 통해 상대의 예측/공격적 리턴을 방지하고, 3구 공격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때때로 서브 앤드 발리 전술을 사용할 필요가 있으며, 첫서브를 상대의 백 쪽으로 높게 튀는 킥 서브로 넣을 필요도 있다. 이런 전술들은 상대의 리턴 리듬을 깨뜨릴 수 있게 해준다.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반드시) 상대의 약한 쪽으로 서브를 넣는 것이 영리한 선택이다. 이는 상대에게 강한 리턴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중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상급 단계


목표: 강점들을 조직화하고 로케이션을 연습하라. 


역설적이지만, 고급 수준에서는 오히려 서브 넣을 때 많은 생각이 필요치 않은 경우가 많다. 강서버라면 많은 경우 자신의 장기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다.

 

설사 상대방이 어떤 서브가 들어올지 알고 있더라도 서브가 충분히 강하다면 어찌 해 볼 방도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동호인 수준에서는 이런 서브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지 않다. 따라서, (자신이 강서버가 아니라면),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서브가 센터 쪽으로 들어가면 상대는 이를 끌어당겨서 다운더라인으로 (서버의 백 쪽) 치기 힘들다. 이 경우에 당신은 포핸드 공격을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랠리를 주도할만한 훌륭한 포핸드를 지니고 있다고 해보자. 듀스 코트에서 충분히 강한 서브를 센터 쪽 혹은 몸 쪽으로 넣게되면 상대는 이를 당신의 백핸드 쪽으로 (충분히) 끌어당겨 리턴하기 힘들다.

 

이제 당신은 상대의 어정쩡한 리턴에 돌아서서 당신의 주무기인 포핸드를 꽂아넣을 기회를 지니게 된다. 

 

에드 코트에서 높게 바운스하는 킥서브를 와이드쪽으로 넣는 것도 포핸드 공격으로 가기 위한 훌륭한 셋업의 하나이다. 그러나 와이드 서브를 시도할 때는 로케이션에 유념해야 한다 (로케이션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초심자들이야 와이드쪽 서브를 받아넘기는데 당연히 애를 먹겠지만, 고수에게 깊은 앵글의 서브를 어설프게 (즉 상대가 방어적 리턴이 아니라 공격적 리턴을 시도할 수 있도록) 넣었다가는 공격적인 리턴을 얻어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속도보다 정확한 플레이스먼트가 중요하다.

성패 여부의 상당 부분이 서브를 원하는 지점에 정확하게 꽂아 넣는 것에 달려있다. 고급 수준의 경기에서 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상대는 당신의 서브게임의 유리함을 무로 만들고, 오히려 당신의 불안정성을 이용하려 들 것이다. 

 

와이드쪽, 몸쪽, 센터 T 쪽에 타깃을 실제로 만들어 놓고 로케이션을 연습하는 것을 통해 서브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각 로케이션들에 여러가지 스핀을 사용하여 서브를 넣을 수 있어야 한다. 

 

야구에서의 투수와 마찬가지로, 각 서브들을 원하는 지점에 꽂아 넣음으로써 상대로 하여금 섣부른 예측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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