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꼭 모임후기 올리겠습니다.

야아~~ 이렇게 글을 잘 쓰시면서 "부족한 글솜씨"라요... 당치도 않으십니다...
이렇게 글을 잘 쓰시니까, 다른사람이 코멘트를 달고싶어도 못 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로

정말 임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으셨던거... 안봐도 파노라마네요... 다규멘터리인가.. ㅋㅋㅋ

정말 꿈 속에서라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제가 왜? 꿈 얘기를 하냐면요....
연구실에, 지역 고교랭킹 17위까지 했던 애가 4학년으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몸이 너무 외소해서 라켓이나 들 수 있을려라 생각했죠... 처음에는
연구실에 교수님(구력30년)을 비롯해서 모두 10년가까이 되시는 분들인데,
그 애는 포건 백이건 슬라이스만 가지고 다 제압을 하더군요...
아니, 공하고 라인이 N극과 S극인가 하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제가 그랬죠... "너 물건 값 잘 깎지? ... ㅋㅋ" 그랬더니
슬라이스를 포기하고 드라이브하고 탑스핀으로만 치는데, 우리들은 웃었죠.. 왜냐구요? 테레비에서 보던걸 직접 볼 수 있었으니까요...ㅋㅋㅋ

그 애하고 난타칠 때, 그 애가 포는 깨끗하니까 백하고 서브를 집중해서 연습하세요..
라는 말을듯고 저는 그 날 너무 기쁜나머지, 아가씨와 US Open결승전에서 대결하는 꿈을 꿨거든요....ㅋㅋ
정말 꿈에서라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그래도 여러분들이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셨다니 저도 너무 기뻤답니다.

임사장님의 자유계시판 글중에서 "전 빗속을 뚫고라도 오늘 천안에 달려갈 것입니다."
라는 글은 정말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했죠....
정말 열정이 아니 테니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시구나... 하구요...

다음 모임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일정만 맞는다면 정말 참가하고 싶어지네요....

건강하시고, 모임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임사장님 고생많으셨어요,,^^
우리 회원님 모두가 오프 모임때 참가 하셨다면 과연 테니스를하며
어떡케 행복해질수 있는가하는 의문을 가지실분은 아마도 없을거예요...
그리구 국산 용품 개발에 힘쓰시는 임사장님의 취지를 들었다면 앞으로
우리가 테니스를 어떡해 사랑해야 하는지도 알수있을것 같구요...
암튼 만나서 기뻤구요....담엔 김해에서 뵙길 바랍니다....
전.테.교.화!이!팅!! 파.마.화.이.팅.!!!

임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글이 선언문 같습니다. 만약에 이런 모임에 들지 않으면 테니스 그만 두어 하는것 같이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쓸 정도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이 백그라운드 같은데 숙소에서 새벽3시까지 무엇을 작당했습니까? 교육원숙소에 가서 그 날 기록된 비디오테이프 다시 틀어보아야 겠네요. 무엇을 논의해서 이런 배짱을 가지도록 만들었는지?
아무토록 처음 만남 이었지만 좋은 아이템과 배짱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구나 하고 느꼈씁니다. 항시 좋은 사업파트너 만나서 지금의 마음 상처입지 않고 잘 운영하기 바랍니다. 저도 정신적, 경제적으로 제 능력이 되는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우리 파마 화이팅?
아참 준 스트링 어프로치4보다 조금 못한 것으로 아는데 제가 사용하는 모회사 20,000원짜리 스트링보다 좋아요. 우리 대학교직원들의 줄은 책임진다고 큰소리쳐도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참가히지는 못했지만 모임후기가 기다려 지는군요...매일매일 들어와서 사진이며 글이 올라왔나 기다리는데...이거 너무 뜸 들이시는 거아니신지요...ㅎㅎㅎ 빨리 읽어보고 싶군요...

go fama.....앞으로 이렇게 좋은분들과 인연을 같이한다면 ....윌슨,헤드..프린스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이런 좋은 인맥으로 다져진 사업은 번창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임사장님 개인적으로걱정되는게 있습니다.. 배좀 넣어주세요..ㅎ
앞으로 쭉...전.테.교 ,파마가 함께하기를...............

아참!!!일요일날 끝날때 이것저것 챙기시는...헝그리 정신 아주보기 좋았습니다...
그 기업가의 절약정신 본받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