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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가서 느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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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래와 같이 쓴 것은 모임을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썼습니다. 혹시 맘이 상하신 분들이 계시면 죄송합니다.
활동을 오래하신 분들은 제가 쓴 의도를 잘 이해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최근에 열심히 나오시기 시작하셨거나, 이번에 처음 나오신분들께서
혹시 오해하실까봐 몇자 더 적습니다.
여러분들이 나오시면 더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로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테니스 외에도 다른 어떤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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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모임을 해도 잘 못나갔습니다.
주로 강영님이나 철현님과는 주로 대형마트에서만 뵈었습니다.^^
애기가 3살이 넘고 나니 토욜 아침에도 일찍 깹디다.
그러고는 저를 따라 나올려고 해서 토요일 아침 모임이 썩 쉽지 않았습니다.

그간 이승우님께서 실력이 아주 늘었더군요.
김영진님께서는 라켓이 또 늘었더군요^^

어제 모임을 하고 나서 생각난 점들을 좀 적어 볼까하고 들어 왔습니다.

1. 테니스 코트.....관리 상태가 넘 안좋아서 불규칙 바운드가 너무 많습니다.
   라이트도 너무 어두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눈이 좀 안좋아서^^
   그런데 저녁 시간에 코트당 4만원이라....꼭 여기서 모임을 해야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저도 아주 뛰어나게 잘 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 자신도 테니스 코트에 나가면 승패보다는 저보다 좀 더 잘 치시는 분들과 함께
   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배우고 싶은게 진심입니다.
   물론 자신보다 잘 못치시는 분들과 치면서도, 아 저렇게 치면 안되겠구나 또는 혹시
   나도 저런식을 치는게 아닌가? 이렇게 고쳐야 겠다 등 배우기도 합니다만.....
   어느 정도 레벨의 구분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기술이 부족한 분들은 섞여서 몇 게임을 하고 나서는 함께 기술을 연마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잘 치시는 몇분들께서
   봉사를 자청하셔야 가능하겠죠?
   그리고 어느 정도의 레벨을 나누어서 경기를 하는 시간이 있어야, 실력이 좋은 신 분들이
   모임에 지속적으로 나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력이 좀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여기저기에 많은 클럽들에 가서도 재미있게 게임을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쪽으로 발걸음이 저절로 가시게 될 것이고, 전테교에는 뜸하게 되실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실력이 느는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맘에 몇자 적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0'
  • 정강영 07.28 12:51
    안녕하세요. 유망주님... 평일에 모일 수 있는 좋은 코트 있으면 안내 좀 부탁합니다.
  • 하늘바람 07.28 15:22
    큰아이가 아데노이드제거 수술을 받고 화요일 퇴원하고 수요일에는 캔 뚜껑에 큰아이의 손을 베어 응급실에서 꿰매는 바람에 이제야 접속을 합니다.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충남대 병원에서 거의 살다 시피 했네요.
    정모는 잘 하셨는지요?

    대전의 테니스 코트 사정이 타 지역보다 좋기 때문인지 사설코트가 거의 없습니다. 또 마땅히 정모를 할 코트를 찾기도 쉽지 않고요.
    또 몇 번 가본 대덕테니스코트는 조명이 어두워서 공 맞추기 급급해 지더군요.
    어디 괜찮은 코트 없나요?

    레벨구분에 따른 경기나 레슨 등은 사실 대전분교 참여자들의 개인의 생각과 코트사정에 따른 것이므로 이 또한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중지를 잘 모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상현 07.28 15:41
    어제 모인 대덕코트에 계속 놀라는 것이 있습니다.
    때로는 밤 11시가 넘도록 운동하는 것에 놀라고,
    어쩌면 고수가 그리 많고도 많은지 놀라고,
    막상 코트에 들어서 보면 얼마나 어두운지 놀라고,
    뛰어보면 어쩌면 그리도 표면이 고르지 않고 엉망인지 놀라고,
    더더욱 놀라운 것은, 대전에서 첫 손에 꼽을 전통 명문 클럽이 상주하는 데 놀라고,
    결코 녹록치 않은 여건에도 몸의 밸런스 유지하며 기량을 발휘하는 감투정신에 놀랍니다.

    그동안 전테교 대전 모임을 주욱 참가해 오면서, 대전에서만 해도 저희 연구소를 비롯, 옆의 항공(연), 앞의 자원(연), 과학원 코트, 영태님이 소개한 초등학교 코트, 상만님 꿈의 코트, 재홍님 회사 코트 등을 겪었고, 또 다른 모임 인연으로 정통대 코트, 충대 코트, 원자력 코트, 화학(연) 코트, 안전(연) 코트, 아파트 코트, 교육청 코트, 럭키 코트 등등 막상 헤아리다보니 끝도 없이 많은 코트를 다녀 봤습니다.

    모두 일장 일단이 있고, 또 나름대로 섭외에 사연이 있다보니 지속적 모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총무진에서 가장 현실성이 높은 코트를 정하게 된 것으로 압니다. 잊지 않고 애써주시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은 되는 고마운 마음으로 일단 그대로 진행(4째 수요일 저녁 대덕코트, 2째 일요일 4시 생명연 코트) 했으면 합니다.

    대신, 처음 전테교 모임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각자의 코트에서 초청하는 형식의 깜짝 번개를 간간이 만들어 주셔서, 서로의 본거지(?)를 가끔씩 공개 하면서 토착 고수님들과의 조우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막상 처음 가는 코트에 또 어떤 고수님들이 있을까 하는 그런 설레이는 마음을 자주 느끼고 싶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갖고 편하게 의견을 개진하시는 만년유망주-이젠 고수-님이 고맙고, 답글로 참여하는 전테교님들이 든든합니다. 그나저나 하늘바람님 여러모로 놀라실 일이 많으셨는데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만년유망주 07.28 17:18
    "이젠 고수"가 아니고 "아직 째수~" 입니다.
  • 이승우 07.28 18:32
    대덕코트가 원래도 별로 상태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최근1주일간 급속도로 상태가 나빠져서 불규칙바운드가 엄청 마니 나오고 있습니다. 저번에 비오고나서 아직 마르지 않은 코트에서 빨리 칠려고 삽으로 옆의 마른 모래를 뿌려서 그런지...롤러로 잘 밀지를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상태가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충남대에도 라이트가 있지만 개인은 빌릴 수 없고 기관이나 단체에서 정식 공문을 써야지 빌릴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은 주중모임에 상현님의 생명연 코트에서 신세를 많이 졌었는데...매월 정기모임을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 새로운 해결책이 생기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을거 같습니다...^^

  • 이승우 07.28 18:36
    상현님...

    말씀하신 "대전에서 첫 손에 꼽을 전통 명문 클럽"은 불나방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시겠죠...ㅋㅋ

    사실...코트상태가 안조은게...광전사람들이 특훈을 위해 일부러 조성한 것일수도...^^
  • 유리매 07.28 21:24
    대덕코트가 면이 고르지 않고 조명이 어두워 익숙하지 않으신분들은
    불규칙한 바운드와 사라졌다 갑자기 나타나는 듯한 볼에 많이 당황해하십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저녁시간에 임대할 수 있는 코트가 대덕코트 외에는 아는 바 없으니
    코트 사정이 만족치 못하고 조명이 어둡고 임대료가 비싸다 할지라도 감수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좋은 곳 아시는 분 있으시면 언제라도 총무님께 연락을 하시든지 이곳에 글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세진 07.29 03:54
    만년유망주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기량이 몰라보게 향상되신 듯 보이셨습니다. 이제 만년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버리셔도 될 듯 싶습니다^^

    코트문제는, 만일 다른 좋은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정모를 치르는 것이 좋겠지만 대안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 싶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사설코트에서 라이트를 이용하는 저녁시간에 풀다임 임대에 그 정도 비용이라면 감내할 만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환경이 좋은 곳이라면 이용자도 많을 터이고 그만큼 비용수준도 높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총무님께 들은 얘기로는 대덕코트도 그나마 2면 모두 빌릴 수 있는 요일은 수요일 하루 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대덕코트에서의 운동이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흐릿한 조명아래 랜덤 일레귤러가 다반사인 관계로 어떤 볼이라도 끝까지 보고 쳐야만 하므로 볼에 대한 집중력이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_-

    둘째, 랜덤 일레귤러를 피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발리에 전념해야 하므로 복식의 꽃인 네트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_-

    세째, 대덕코트에서 경기 하신 후 자신이 주로 치시는 코트로 돌아가시면 자신의 홈코트가 얼마나 좋은지 저절로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므로 홈코트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향상된 집중력과 네트플레이로 홈코트에서 플레이에 자신감이 배가됩니다.

    물론 농담삼아 해본 얘기이구요^^ 이왕 대덕코트에서 운동할 수 밖에 없다면 위과 같은 장점(?)도 있음을 이해해 주신다면 좀 더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세진 07.29 05:47
    두번째로 언급하신 부분은 정말 어려운 문제이고 아마 모든 동호회가 지니고 있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레슨타임을 따로 갖는것과 레벨을 나누어 경기한다는 것은, 취지는 좋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음은 회원분들이시라면 누구나 알고 계시는 내용이지 싶습니다.

    그 중에서 레슨타임에 대해 제가 생각해 본 대안은 이렇습니다. 우선 온라인상에서, 특히 대전분교 게시판에서 토론 또는 질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회원님이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서 질문과 조언을 게시판 상에서 구하면 여러 회원님들이 일단 온라인 상에서 가르침을 주실 것입니다. 이 후 오프라인 모임에서 같이 운동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피드백을 해 주는 형식이 된다면 위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 이런 생각을 했냐하면, 전테교 사이트에는 이미 잘 짜여진 카테고리별로 엄청난 양의 양질의 지식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질문의 답이 이미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전체 사이트에서 답을 찾아서 혼자 읽고 말기 때문에 분교 내에서 어느 회원이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비록 중복된 질문이고 이미 답이 올라와 있는 문제라 할지라도 분교 내의 게시판에 본인의 문제점을 다시 올려서 토론하고 조언을 구한다면, 고수님들의 오프라인에서의 레슨에 대한 부담감을 줄임과 동시에 질문을 올리신 회원님께서는 나중에 분교모임에 참가했을 경우 여러 다른 회원님들로부터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고 직접적인 가르침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온라인상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오프라인 모임에서 서로간의 교류를 증대시키는데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두 번째 문제인 레벨을 나누어 경기하는 것에는 좀 더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만년유망주님이 말씀하셨던 점을 달리 생각하면 고수님들이 전테교 모임을 찾는데에는 이 모임에 단순히 경기에서의 흥미 이상이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구요, 저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경기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서는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만년유망주 07.29 13:26
    다시 한번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는 답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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