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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폴근절 추진안] 절대 생뚱맞지 않은 소망

풋폴에 대하여 새해 벽두에 설마 고의적이 아니라면서 관대하게 포용하시면 절대 개선되지 않습니다.

경기 규칙에 의하면 명백하게 풋폴은 위반 사항이며, 따라서 연속적으로 반복되면 실점하여야 합니다.

2010년 첫 대회부터는 셀프저지 룰에 의한 심판인 경기자 자신은 풋폴이라고 크게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타 종목 생활체육인들과 특히 테니스 입문자에게 부끄럽습니다.

이전 우리가 경기장 주변에서 관전 중 풋폴 행위에 대하여 무언의 지적으로(수 신호: 마치 롯데 야구장의 '마 !!' 처럼 혼연일치하여......)

베이스라인을 밟거나 마구 진입하는 문제의 발목 지적해 주는 방법 등으로 적극적으로 개선시키는 진정으로 테니스를 사랑하는 매니아로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으며 떳떳한 동배의 꿈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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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고부규 01.30 10:56
    동감입니다
    어느 스포츠종목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기규칙 위반의 공모자들이 함께 모여있는 스포츠종목이 아마츄어 테니스 입니다
    엄격하게 룰을 적용하여 진행하는 것은 기본이자 근본입니다.
    우리는 때로는 인과 아웃으로 가까운 사람들과 시시비비를 가리다가 충돌하는 경우를 보곤합니다
    뭘 먹고살고 있겠다고 비아냥 거리는 군들과 한 포인트의 소중함을 아까워하는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현장이기도 합니다
    결국 이런 치열한 결과는 경기규칙이 아웃과 인이라는 경계선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경기를 시작할수도 없는 써비스의 규칙위반은 경기가 시작될 수 없기 때문에 인 아웃 이전문제로서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적어도 공식시합에서 이런 규칙을 관대라는 미명아래 아니면 쭉 그래왔으니까 하며 유지한다면 이건 고칠 수 없는 병폐로
    반드시 남게 됩니다
    그럼 두발안으로 들어와서 넣는 서비스는 안되고 약간 라인을 밟는것은 괜찮다는 헤게망측스런 이론들을 멀리하고

    이런 제안을 해봅니다
    경기규칙에 이번경기에서는 별도의 서비스감독관을 따로 둡니다
    경기중 요청시에는 이 감독관이 매 써비스 시마다 감독하여 풋폴트 선언을 따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면
    출전선수 들은 이미 출전전에 자기의 습관을 한번쯤 되돌아보고 별도의 연습을 반드시 하게됩니다
    귀중한 순간에 풋폴트로 점수를 해보지도 못하고 잃는 일이 반복되면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 마린보이 진 02.23 00:42
    공감입니다.복싱도 스포츠 입니다.당연히 룰도 있지요.이룰을 지키지 않으면 동네 깡패들 싸움하는거랑
    뭐가 틀립니까?.테니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풋폴트도 폴트라고 큰소리로 외칠수 있는 코트장이 주변에 없는게
    문제지요.풋폴트도 지적하지 않고 인 아웃만 가리는 이 더러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