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좋은분들에요,,^^*

7월,,어느따가운날,,,라켓도없이,,무작정테니스장에,,나아갔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무시무시한,,포핸드.발리,스매싱,,사이로,,한구석에 꼭박혀 빈라켓만,,휘두르는  내가 얼마나 쪽팔리던지,,

복식조가,모자란다며ㅡㅡ이리,오라구,,햇을때,,방가움은,,좌절과,,두려움으로 바뀌고,내가,,이걸해야하나 말아야하는,,고민속에,,전테교를  알게되엇읍니다,,

아마 그 때부터,,마이클님도,,글을 올리기시작한거같구요,,한번 해보자 하는,의지를,,마이클님글속에서 얻게되엇읍니다,..김민님,형욱님,,외 다른분들,,주시는 이야기속에서,,바른자세와, 집중력을 배웠구요...

매일,,전테교에와서,,읽고 또 읽고하는 글,,이 모든것들, , 제겐,,전테교가 ,  테니스의  스승입니다,

이 안의 모든,분들은,, 그걸 유지하는,,하나의 기둥 같은 분들이구요..만약,,한분이라도,,없으셧다면,,이리 큰 스승님을 모시진 못했을거 같읍니다,

여기서 만난분들,  비록  생물학적 만남은없엇지만,,모두  좋은 분들이십니다,,,제겐,,전  다만  
이 모든 것들이  그저  아름다운  모습인 채로,,영원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