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모임.. 많은걸 배웁니다

오늘도 8시쯤 레스피아를 방문했더랬죠^ ^ 역시나 베스트회원님들 자리를 지키고계시더군 은근슬쩍 창님과 흙사랑님 계신곳으로 가서 한게임 시켜주시려나 하면서 기웃거렸습니다 ^ ^ 역쉬 게임 끝나고 기회를 주셨는데.. 홍배님 죄송합니다 오늘 따라 왜이리 삑사리가 나는지.. 홍배님도 한게임 하시려고 한참 기다리셨는데.. 저와 파트너하는 바람에 넘 일찍 게임이 끝나버려서 ㅜㅜ 죄송 할 따름이었습니다 자꾸 실수해도 편하게 하라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넘 일찍 끝난것 때문인지 마징가 회장님이 한게임 해주셔 짜르님 홍배님의 멋진 발리와 스트록도 경험해 보고 많은걸 배웠습니다 늘 하던사람들이랑만 해서 그런지 낯이설어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는데도 마징가 회장님이 격려해 주시고 제가 뛰지못하는 부분까지 커버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여튼 오늘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사람 마다 구질이 다 제 각각이라 많은분들과 공을쳐보고 싶은 생각이였지만 중요한건 제가 준비가덜 된것 같더군요 좀 더 다듬어 서로가 즐거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게임 해주신 마징가회장님 짜르님 홍배님 마시마로님 감사했습니다( _ _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