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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PEN] 38살 노장투혼으로 32강 진출한 스탄 바브링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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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에게는 스탄이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리는 스위스의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Stanislas Wawrinka)는 1985년생으로 2002년에 프로에 데뷔했다.

 

원핸드 백핸드 마스터로 인정 받으며 두각을 나타낸 스탄은 16개의 투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오픈(2014), 호주오픈(2015), US OPEN(201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윔블던에서는 정상에 서지 못했으며 2014년과 2015년 8강이 최고 기록,  2014년 1월 최고 랭킹인  3위에 올랐다.

 

스탄은 왼팔에 새겨진 독특한 이태리체 문신이 전파를 타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오른팔에는 그의 딸   이름이 새겨져 있다.

 

Ever tried, Ever failed, No matter. Try again, Fall again, Fail better...시도했고 실패했다.하지만 몇번이든 상관없이 다시 도전하라.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이는 더 나은 실패다."

 

자기가 나태해지고 지칠때  이 문신을 보면서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힘을 낸다고 한다.

 

농부인 독일계 아버지와 교육자인 스위스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스탄은  2009년 결혼 ,  두 자녀를 낳은 후인  2015년 이혼.  

 

2023년 US OPEN 남자 단식에 38살의 나이로 참가한 바브링카는 2회전에서 24살, 34위인 아르헨티나의 토마스 마틴 에체배리를 3-1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했다.

 

6위인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와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원핸드 백핸드 마스터 바브링카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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