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알고 입문하게 되면 기술적으로 어느정도 본인이 정한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이후 개인의 특성에 따라 대회에도 나가고 혹은 다른 동호인과 경기를 교류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기도 하고 혹은 성장세가 어느정도 선에서 멈추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성장기를 이어가는 경우에도  성장속도는 각자 큰 차이가 난다. 같이 입문했지만 2-3년 후에는 초급과 상급의 수준으로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어떤 요인이 그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본다면..

 

 기술적 차이, 멘탈(정신적)차이, 전략적 차이로 볼수 있다.

 

 신체적 요인으로 성장의 차이가 날수도 있지만..근본적으로  큰 변화를 주기가 어렵기 때문에 제외하고..기술적,정신적,전략과 전술적 차이가 발전의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이라고 볼수 있다.

 

테니스는 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서브,발리,스트록,스매시 등..이런 기술들을 처음부터 이론적으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코트에서 연습하는것이 테니스를 잘치는 가장 확실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다른 왕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관련 기술들은(링크)

 

포핸드 이론과 기술

 

백핸드 이론과 기술

 

서브 이론과 기술

 

발리,스매시,로브

 

다음은 이런 기술들은 일정하고 효율적으로 기복없이 발휘할수 있는 정신력(멘탈 혹은 집중력)이다.

 

같은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동호인이더라도 이 부분을 이해하고 경기에 임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경기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난다.

 

테니스 멘탈의 이해

 

멘탈의 유지와 관리

 

그리고 마지막..상대에 따른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나의 정점을 살리고 상대의 단점을 알고 공략한다면 승률은 높아지게 마련이다.

 

전략과 전술

 

위에 언급한 기술적,정신적,전략적 이론들을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다면 테니스를 잘 칠수 있는것이 당연하다.

 

이론을 이해하고 코트에서 부단한 실습을 이어간다면 테니스를 통해  많은것을 이루어 나갈수 있다. 

 

부단한 노력을 통해 테니스를 잘치게 되는것도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즐기는것또한 중요하다. 테니스 코트에서 이러날수 있는 부상과 상해등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엘보와 테니스 부상 치료

 

운동중 부상 보험 .보상 판결 예시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위에 언급한 세가지 부분에서 거의 완벽한 수준에 올라있는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것같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