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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드95 & 엔코드95팀


  • 짜르 11.26 21:00
    페더러 사용모델은 엔코드 식스원 95 입니다..
  • 하스의200G 11.27 00:49
    켁 페더러가 엔코드 95 였나요?

    아 난 지금까지 90인줄 알았는데 ^^;;;;
  • 묵묵 11.27 01:29
    프로스탭 6.0(85)에 엔코드로 도색한거라 하던데요...
  • 최진철 11.27 08:39
    프로스테프 6.0 에 도색한거죠.. ^^
  • 짜르 11.27 15:01
    전 식스원 95 라고 알고있었는데..
    도색한 거였군요..하;;
  • 권기욱 11.28 00:36
    대외적으로는 식스원 90이죠.. 95가 아니라..
  • 권기욱 11.28 00:43
    그리고 team은 덴스 스트링 패턴이고 tour는 오픈 스트링 패턴입니다.
    덴스 스트링 패턴은 오픈 스트링 패턴에 비해서 면안정성이 더 좋고 컨트롤에 더 나은 잇점을 보이며 스트링의 수명이 더 긴 반면에 스핀량이 적습니다..
    무게는 무거울수록 같은 스윙 스피드일 경우 더 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좋은 라켓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무게에 맞춰서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stephanie 11.28 02:05
    두 라켓은 성향이 매우 다릅니다.

    엔코드 팀은, 아시아 지역에만 한정되어 발매된 체구가 작고 힘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조금더 편안한 라켓이고, 엔코드 투어는 나름대로 정통 투어급 라켓이지요.

    상대적으로 팀이 스트록에 강점을 보이고, 투어95는 올라운드적 성격을 띕니다. 무게에 비해 밸런스 탓에 팀은 조작성이 떨어지지만 약간의 팅팅거림과 함께 묵직한 스트로크는 일품입니다. 덴스패턴이지만 스핀량은 충분합니다만, 의도적인 탑스핀에서 약간 묵직함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투어95는 전형적인 투어라켓으로, 풀스윙을 해줬을때 묵직한 스트록을 날려주고 꾹꾹 눌러줬을때 쫙 깔리는 발리와 훌륭한 서브를 줍니다만, NTRP 3.5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할때 진가가 드러나는 라켓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프로스테프 6.0이라던가 6.1처럼 완전히 무거운 라켓은 아니고 다소 경량화된 모습이며 마치 준 투어급 라켓철머 공이 좀 날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 stephanie 11.28 02:06
    아참, 그리고 페더러가 쓰는 모델은

    wilson ncode six-one TOUR 90 US ver. (360g)입니다.

    대외적으론 이렇지만, 사실은 6.0 85사이즈를 엔코드로 도색해서 쓴다는 말이
    중론이 되어버린상태 -_);;;
  • 하스의200G 11.28 05:15
    그럼 페더러 사용모델은 빵이 85사이즈 인가요?
  • stephanie 11.28 23:03
    그렇지요. 90과 85는 사이즈가 매우 미묘하게 다르니 겉보기엔 같아보이는것같아요.
  • 김고수 01.01 17:51
    스테파니 분 여성이신가요 해박한 지식에 놀라겠습니다...
    180cm 에 85kg 인 30대 중반 스포츠맨입니다.. 구력 1년반 제게 맞는 라켓 3자루
    정도만 추천 부탁합니다... 닉네임 처럼 고수는 아니고 고수가 되고픈 하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