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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마하수리 테니스

Atachment
첨부 '1'



지팡이 하나만 있으면 마술을 부려서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수 있다는
마법사라 할지라도 안되는게 딱 한가지 있다.

그건 바로 테니스다.

마.법.사!

전테교에서의 그녀의 직함은 건강매니저이고 본명은 허혜연이다.

그녀가 테니스를 접하게 된건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는 상현이를 통해서라고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상현이는 마법사를 만나면 오로지 테니스 이야기만 했고
테니스를 전혀 모르는 마법사는
어느날부터인가는 도저히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상현이를 저토록 미치게 만든 테니스를 나도 함 배워뿔자"하고서
인근의 아파트 클럽에 갔다가 당연히? 문전박대를 당한다.

깊은 상실감에 빠진 마법사는 상현에게 하소연을 했고
초보들의 천국인 전테교를 소개받고
지팡이 대신 라켓을 들고서 입학을 했다.

그리고 전테교에 첫글을 남기는데 그날이 2004년 10월 6일이었다.

이후 요리글을 남기며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리더니
드디어 10월 17일 연무림에 운명적인 방문을 하게 되었다.
(연무림 방문은 어쩌면 그녀에겐 전테교 첫 오프라인 참석이 될것이다)

마법사 첫인상을 나에게 말하라면 "Very good!"이었다고 할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약밥을 잔뜩 만들어서 왔기 때문에!!! ㅎㅎㅎ

마법사에게 얼마만큼의 레슨이 필요할지 판단하기 위해서 견적을 뽑아야 했는데,
테니스 친날은 삼일뿐이었다고 자랑을 하더니
보란듯히 내 앞에서 스윙을 해보이는데,
내 입에서는 감탄대신 신음소리가 나지막히 흘러 나왔다.

그래도 희망을 품고서 다른 운동 해본 경험이 있느냐고 하니,
초등학교때 피구를 해본 것 빼놓고는
운동하고는(특히 구기종목) 담을 쌓고 살았다는 말에,
견적은 커녕 폐차장으로 직행해야할
나의 신음소리는 어느새 한숨소리로 변해가고 있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레슨 볼을 던져 주었다.
백여개의 레슨볼 중에 넘기는건 다섯 개이고
아흔 다섯개는 네트에 걸리는 볼이었는데
네트를 넘기는 볼이라 할지라도 제대로 맞는건 한두개뿐(그것도 엉뚱한 방향으로)
나머지는 일명 삑사리였다.

나는 레슨볼 잘 넘겨주는 것으로 자타가 공인한다.
심지어 어떤분은 레슨볼 던져주는 내 모습만을 보고는
선수출신의 코치가 아닌가 하고 물어보기도 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내자랑을 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이토록 치기 좋은 레슨볼을 던져주는데 고작 다섯 개밖에 넘기지 못하다니...

아무리 왕초보라 할지라도 레슨대책이 안서는것이고,
좀더 쉽게 말해 테니스는 볼장 다 본 것이라고 할수 있다.

테니스보다는 다른 운동을 하는게 적합할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었던게 솔직한 내 심정이었는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법사는 속눈썹이 이쁜 눈빛을 반짝거리며
"한번만 더 해보면 잘할수 있는데.."식의 표정을 지어보였다.

레슨볼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볼 터치감이라도 익히게 해주려고 미니 테니스를 했다.
그런데 미니테니스 하면서 그렇게 엉망으로 볼이 날아 오는것은 처음 경험했는데
정.말.로. 당황스러웠다.

그나마 겨우겨우 아픈다리(당시 나는 무릎부상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뻗어가며
어렵사리 받아 낸 볼이 있었는데 그녀가 세발짝정도 움직여야만 칠수 있는 그런 볼이었다.
그러나 제자리에 던져주는 볼도 못치는데 세발짝?씩이나 움직이며 치기란......
당연히 네트에 걸렸고,

"볼을 기다리지 말고 잔발을 움직이면서 치세요"라고 충고를 했는데,

대뜸 나를 보고 하는말이
"볼을 제대로 좀 주시면 잘할텐데..."라고 당돌하게 말을 하는것이었다.

좋게 말해서 당돌하게 말하는것이지 속된말로 삼일밖에 안친 왕초보가
천하의 마이클에게 대들며 개기는 것을 보니
차라리 네트 와이어 줄에 목을 감고 싶은 기분이었다. 크크크!

"오는공이 고와야 가는공도 곱다"는건 테니스장에서 진리처럼 속하는 말인데......

그저 씩~~웃고 말았다.

마법사는 정말이지 테니스만을 놓고 보면 모든게 엉망이었고
구제불능이었고 가르칠 엄두가 나질 않았다.

하지만 그런 마법사에게 테니스를 잘칠수 있는 잠재능력을 딱 하나 발견했는데,
그녀는 놀랍게도 배운지 삼일만에 어깨에 힘을 빼고 스윙을 하는 것이었다.

아직까지 이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아직 고수되기 한참 멀었고,
무릎을 딱 치시는 분들은 고수문앞에 와계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마법사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했고
그래서 칼도마질을 하는것처럼 라켓을 휘두르는데
칼도마질을 잘하려면 어깨에 힘을 빼고
손목의 스냅만으로만 칼을 사용해야 한다.

내가 아는 어떤분은 테니스 입문 십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어깨에 힘이 빠지지 않아서 계속 벽치기를 하는 분도 계시다.
어깨에 힘을 빼고 친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여러분들은 아실 것이다.

삼년도 아니고 삼일만에 어깨에 힘을 빼고 스윙을 하다니......

그러나 난 마음속으로 마법사가 며칠만에 테니스를 그만둘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니까,
테니스 친날로는 5일 남짓한 무렵
나의 예상을 조롱이라도 하려는듯 지역모임도 아닌 전국모임에 참석하겠다고 알려왔다.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오히려 전국모임을 참석함으로써 테니스의 어려움을 알고
일치감치 테니스를 단념할수 있게 만들 수 있을것이라고,
그것이 곧 마법사를 위하는 일이며 잘된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배운지 5일만에 전국모임에 참석하여
듣도 보도 못한 "병아리 날개타법 포핸드스윙"으로 데뷔전을 치루고
설상가상?으로 코치들의 메인경기까지 관람을 했으니
"못올라갈 나무 쳐다도 보지 말자"의 속담을 중얼거리며
테니스계를 떠나갈것이라 여겼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전국모임 이후 수원정기모임에 개근을 하더니 연무림에도 일요일이면 놀러를 오곤 했다.

그러나 초보중의 왕초보인 마법사가 할수 있는일이란 볼보이, 사진찍기, 애들보기뿐.....
테니스 치는 시간은 거의 없었다.

지난 수원모임때와 서울 모임때에도 레슨볼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고
애들만 보다가 지쳐서 집으로 돌아갔다.

아마 나 같았으면 전테교 주인인 교장선생님을 향해 세상의 욕이란 욕은 다 뱉어놓고
다시는 참석을 안했을텐데......

마법사는 도대체 뭘 믿었는지 계속 참석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여럿있었는데
급기야 정보맨님께서

"마이클님! 마법사님이 온종일 테니스 치지도 못하고 저렇게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데 그게 결코 쉽지 않아요,
너무 안타깝네요.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저렇게 못하죠"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러니까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야 임마~ 저렇게 언제까지나 방치를 해둘것이냐? 넌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을 좋아하잖아.
어떻게든 레슨을 해줘 짜샤~"란 뜻이 분명이 그말속에 있었을 것이다.

기찻길 옆 개구리 3년이면 기적소리를 낸다고,
어느새 전테교 입학 3년을 향해 나아가는 이 마이클도 이제는 척이면 탁이다. 흐흐흐!

무릎부상을 당한 이후 앞으로는 레슨은 해주되 레슨볼만큼은 결코 던져주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전테교의 활약상과
그동안 모임에서 마법사가 보여준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
무엇보다 그녀의 테니스에 대한 숭고한 열정에 감동하여 급기야 레슨병이 재발하였고,

2004년 12월 31일, 1월 1일, 1월2일,
나에게 주어진 황금 같은 삼일 휴가를 테니스 레슨에 올인하기로 계획을 했고
"테니스에 미친 너는 내년부터 내 자식 아니다"라는 어머니의 핀잔에
"당신의 아들은 연애 중"이라는 말로 안심을 시켜드리며
마법사에게 레슨을 해주었다.

무엇보다
이번 삼일간의 특별 레슨에는
그동안 정보맨님 레슨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여 깨달음을 얻은 레슨법과,
나의 독특한 레슨법을 결합한,
다시말해 마이클의 가장 진화한 레슨법으로 가르쳤는데,
이번 특별레슨에는 테사랑님, 마징가님, 짜르,제우스등등 제자님들도 모두 총출동 되었다.

삼일간의 레슨은 오늘로써 모두 끝이 났고
마법사는 집에 도착하여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다짜고짜 우는것이었다.
너무 놀래가지고 왜 우느냐고? 물으니,

지난 삼일이 꿈만 같다고, 자신이 그렇게 잘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자고 일어나면 배운게 모두 없어질것만 같다라고...
그리고 사부가 무척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고 하는것이었다.

글쎄..
잘 울지도 않는다는 마법사가 왜 울어야만 했는지,
더군다나 불과 일주일전에는 난타를 치면 랠리 세 번을 오고가지 못했는데
오늘 마징가님과 난타를 치면서 무려 서른번이 넘게 랠 리가 오고가는 대형사고를 치게 되었는지.....
또한 84개의 레슨볼중 네개만 네트에 걸리고(내가 잘못 던져주어서),
80개는 완전한 폼으로 네트를 넘길수 있었는지....
그녀의 글을 통해 확인하길 바라며,
아울러 마법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테사랑님을 비롯한 모든 제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마법사를 위해 아이헨도르프의 밤의 꽃이란 시를 읊어주고 싶다.

밤은 고요한 바다와 같다
기쁨과 슬픔과 사랑의 고뇌가
얼기설기 뒤엉켜 느릿느릿하게
물결치고 있다.

온갖 희망은 구름과 같이
고요히 하늘을 흘러 가는데
그것이 회상인지 또는 꿈인지
여린 바람속에서 그 누가 알랴

별들을 향하여 하소연하고 싶다.
가슴과 입을 막아 버려도
마음속에는 여전히 희미하게
잔잔한 물결 소리가 남아 있다.

마법사야!
삼일동안 수고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2'
  • 정보맨^^ 01.03 09:03
    짝짝짝~~~!!!!!!

    조타~~~새해부터 술은 아니지만 취한다 취해.
    무엇에 취했는지는 이 글을 읽어본 분들은 다 알 수 있을 듯... ... .

    어 정초부터 취해서 너무 조타~~^^

    -술은 입에 대지 않는 정보맨^^-
  • 박상현(魔神) 01.03 10:10
    오.. 그런 감동스런 일이 있었군요^^
    마법사는 좋겠다...
    그동안 너가 베푼것을 그대로 돌려받는구나..^^
    새해 초부터 행복한 경험을 했으니, 올 한해는 좋은일만 생길 것이야~ㅎㅎㅎ
  • 정보맨^^ 01.03 10:18
    그나저나 마이클님~~

    MCTA 재오픈 한겁니까? 하하하~^^
    무릎은 괜찮으신가요? 하여튼 몸은 조심스레 살살~다루세요~^^

    주:MCTA(Michael Crazy Tennis Academy)
  • 마법사☆ 01.03 10:21
    사부...
    진정 제가 저랬단 말이에요~~?? @.@

    와.......역시..사부는 대단해요~~^0^
    전부 좋은 스승을 만나서 혜연이가 클수 있었던 것이지요^^
    게다가 주위에서 도와주시는 너무나 감사한 분들도 많고^^
    전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네요~~^0^
  • 권기욱 01.03 10:21
    오~~ 정말 대단한 일이 있었군요..
    사부님께서 홀로 혜연이를 가르치는 것보다 제자들이 한명씩 혜연이에게 한가지씩 가르치고 사부님께서는 총감독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는 이전에 가르치던 포발리를 계속 혜연이에게 전수하겠습니다. ^^

    12월 31일에는 대구가는 길에 연무림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 볼려고 했었는데..


  • 마이클 킴 01.03 11:17
    정보맨님!
    한시적으로 MCTA가 오픈된것이랍니다. ㅎㅎㅎ

    기욱님께서 아주 좋은 제안을 해주셨군요.
    MCTA 코치명단입니다.

    막코치(마징가님이신데 난타 전문 코치입니다. 하지만 레슨볼을 막 던져주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별명이 주어졌지요.)

    짤코치(레슨볼 담당의 짜르인데 전반적으로 레슨볼이 짧아서 이런 별명이 주어졌습니다.)

    벽코치(벽치기 담당의 제우스인데 이번에 포핸드로 한번에 540개의 벽치기를 성공시켜서 테사랑님의 500개 기록을 갈아치우고 새로운 벽치기 챔피언에 올랐죠)

    말코치(어려운 일들은 제자님들에게 일임하고 말로만 지시를 하는 저를 일컬음)

    마지막으로 기욱님은....

    표현이 좀 거시기 하지만 "발기코치"가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발>리의 <기>본을 가르치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치란 뜻입니다.
    앞으로 발기코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ㅎㅎ



  • 짜르 01.03 11:19
    어쩌면 마법사님은 정당한 대가를 받고있는것일지도
    모르지요 모임마다 오셔서 일을 전부 맡아서 하시고 ..
    고생많이 하셨지요..
    사부님께서 무릎이 안좋으신대도 불구하고 레슨을 해주신것만 봐도
    알수있지요 저희 사부님은 절대 "세상엔 공짜란 없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ㅋㅋ
  • 권기욱 01.03 12:15
    허걱.. "발기" 우찌 그런..
    저의 고상한 이미지에 금이 가는 칭호인것 같습니다.
    용철큰형님께서 제게 환한 미소의 아름다운 청년이라 하셨건만.. ㅎㅎㅎ
  • 김 신웅 01.03 13:28
    전테교 등교해서 처음으로 마이클님의 글 끝까지 한 번도 쉬지않고 읽었습니다.
    역시나 눈이 많이 아프네요.ㅎㅎㅎ. 또 손도 아프구요. ㅋㅎㅎㅎㅎㅎ
    마법사님, 존경스럽네요. 일천한 테니스 실력뿐만이 아니라 마음씨가..........
    고운마음씨가........
    그리고 마이클님의 헌신적인 노력도 눈에 선합니다.

    항상 鍊武林을 방문하때마다 느낍니다만, 다정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이클님...마징가님....유비님....테사랑님...제우스님....짜르님.....마법사님....
    그리고 부장님....))) 어제 만난 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한단계 더 업된 테니스 실력이 되시기......
  • 마법사☆ 01.03 19:46
    신웅님..어제 처음 뵈었는데 테니스 치지 말라 하시고...ㅠㅠ
    그래도 열심히 테니스 치렵니다^^*헤헤~~^^
    어제 신웅님 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구요^^
    왼손으로 벽치기 하시는 모습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애요^^

    ㅋㅋㅋ 글고 MCTA의 코치님들 너무너무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으하하~^^
    이 지진아에게 눈을 뜨게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테사랑 01.03 20:32

    마이클님께서 특정인물에 대한 글을 올리고 나면
    바로 뜬다고 하는 전설이 있던데...
    (이제 마법사님은 마법이 아니더래도
    훌륭한 테니스 솜씨를 뽐내시게 될거라 사료됨!^^*)

    저두...마법사님께 김춘수님의 <꽃>을 선사 합니다.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눈짓)가 되고 싶다.

  • 이용철 01.04 09:40
    이젠 <발><기>코치님(기욱님)을 보는 많은 님들이
    환하고 거시기한 미소를 지닌 응큼한 님들이 되지 않을까 싶으네요.
    나도 연무림 가서 <발>리<기>본이 나 배워볼거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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