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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을 정상으로- 우리는 왜 테니스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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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3'

테니스피플 박원식 편집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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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경북 김천에선 한낮에 대통령기 초중고대학실업 테니스대회 단체전 경기가 열립니다.   우승, 준우승 하는 학교만 학교가 아니기에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기자를 대회 초반부터 취재시켰습니다.  현장 사진 중에 몇가지가 눈에 들어와 위와 같이 실었습니다. 


역시나 메시지가 있었고 정말 더위에 기절까지 가면서 사춘기 학생들이 라켓을 휘둘렀습니다. 선생님들은 애들 몸살피랴, 성적내랴 정말 노심초사 그자체였습니다. 한 지도자 선생님은 선수가 코트에서 뛰는데 앉아 있을 수 없다고 하면서 땡볕에 경기내내 서 있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사실 예선 선수도 선수고, 1,2회전 선수도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들이 있고 버텨줘야 우승자도 나옵니다. 그들은 결코 우승자의 들러리가 아닙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시대 영웅들입니다.


기자가 촬영한 사진을 밤새 작업해 대한테니스협회 페이스북 포토갤러리에 올려 놓으면 댓글이 달리고 퍼 나릅니다. 댓글은 학부모들이나 선수의 지인인데 현장에 있는 듯, 더위와 열기가 고스란히 핸드폰까지 전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자님 더운데 고맙습니다하는 글이 달립니다. 기자는 어느 선수가 누구 아들이고 딸이고 어느 학교이고 아니고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가능하면 기자 눈에 생전 처음 보는 선수들을 취재대상으로 삼기도 합니다.  선수들도 자신의 플레이 모습이 나올때 아주 좋아합니다. 누가 찍어달란 것도 아니고 누가 와달라는 것도 아닌데 기자들은 현장에 갑니다.  우리나라 테니스대회의 취재 권한과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자도 열심, 지도자도 열심, 선수도 열심, 심판도 열심입니다.  특히나 순천한국선수권부터 문광부장관기, 낫소기, 소강배에 이어 대통령기까지 더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회는 이어졌습니다.   실업 선수들이야 상금(경기력 향상금) 받는 수고의 댓가를 받고, 초중고 선수들은 주니어 국가대표로 뽑히거나 입상을 통한 상급학교 진학이라는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기에 더워도 대회에 참가합니다.


테니스는 정직하고 정확하고 명확합니다. 우승자가 있으면 준우승자가 있고 승자가 있으며 패자가 있는 법입니다. 아웃이 있으면 인이 있습니다. 네트를 가운데 두고 금 그어놓고 하는 아주 명쾌한 스포츠입니다. 심지어 심판도 둬 애매모호한 것을 판정하게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테니스 정신이 우리나라에선 비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의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일단은 중고연맹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외국 대회 대표로 세명을 내보냈더니 지도자가 자기 학교 학생을 중요할 때 기용합니다.  14세여자월드투어결선대회인데  조1, 위를 가리는 예선 아주 중요한 경기에서 1,2번 랭킹 선수를 기용하지 않고 3,1번 선수를 기용해 경기를 그르쳤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해 우리를 2대 1로 이긴 우크라이나가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조 1위로 올라간 우크라이나는 다른 조 2위 페루를 만나 이기고 해서 결승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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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8강 토너먼트 엘리미네이션(지면 탈락 대회)에서도 우리나라 지도자는 3,1번 선수를 기용하고 경기를 끝내,  1,2번 선수의 복식 경기는 승패가 갈려 하지 않았습니다.  다행이 이겨 5~6위전에 진출했습니다.  5~6위전에 이기면 전체 16개국 가운데 5위를 하게 됩니다. 우리와 같은조였던 우크라이나는 우리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가 우승까지 하게 생겼습니다.


결과론적이지만 남녀 주니어 통틀어  여자 14세부가 유일하게 월드투어 파이널에 갔는데 우승까지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한국여자테니스 가뭄의 단비입니다. 여자 14세오렌지볼 대회 우승자는 스폰서가 눈 감고 데려갈 정도입니다.  20세 이전에 그랜드슬램 우승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테니스는 기회 균등이 없습니다. 잘하는 선수가 독식하기 마련입니다.  대표팀은 더더욱 확실한 1,2번을 기용해 승리를 하는 것이 단판 승부의 원칙입니다.  데이비스컵에서도 예전에 에이스 이형택 선수가 첫날 단식과 둘째날 복식 그리고 마지막날 단식에 출전하는 강행군을 합니다.   에이스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1,2장을 확실히 믿고 기용하는 것이 역대 대표팀 감독의 행동이었습니다.


그저 경험 쌓는 것이면 1,2,3번이 아닌 다른 뒷 순번의 선수를 데려가면 됩니다. 굳이 1,2,3,번을 정해서 가면서 1,2번을 기용하지 않는 것은 감독의 재량이 아니라 감독 권한의 남용입니다.


특히나  3번 선수가 자신이 소속한 학교 선수라 하면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중고연맹은 선수 선발에 문제가 있어 몇년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선수 선발하지 말라는 경고문 까지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테니스협회 주니어 강화위원회에서 여러가지를 고려해 회의를 한 뒤 선수를 선발해 해외파견합니다.


파견했더니  파견된 지도자가 판단해 일을 했습니다. 누가보더라도 공정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14세 여자 선수들의 실력은 종이한장 차이입니다.  그런데 그 종이한장 차이라도 인정을 해주고 기용을 해야 맞습니다. 그것이 테니스니까요.  14세때 종이한장 차이가 몇년뒤 책 한권 두께 차이로, 김 100장 차이로 벌어집니다.


이번에 14세여자대표로 뽑힌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의 앞으로 국제무대 차이는 큽니다.  윔블던 여자주니어 경기를 보면서 15세, 16세 중국과 스위스 선수의 기량을 보면 우리 선수의 앞이 캄캄합니다. 절망만 느낍니다. 속만 상합니다.


앞만 보고 기본 충실하게 공만 치는데 우리 선수와는 차이가 큽니다.  정말이지 지도자들은 선수갖고 국내에서, 대표팀에서 장난하지 말고 그랜드슬램 주니어대회 관전하고 연구해 우리선수들이 어떻게 하면 세계무대에 나가 국위선양하고 큰 시장에서 설 수 있는 지 참여해야 합니다.  일본은 한 50여명의 지도자들이 선수들을 데리고 혹은 자비로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랜드슬램에 뛰는 선수만도 일본과 중국은 각각 20여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점점 줄어 1명밖에 주니어대회에 뛰지 않습니다. 국내 지도자는 없고 국제연맹 지도자의 지도를 받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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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리아오픈 WTA대회에 총상금보다 많은 돈을 줘가며 초청선수를 불렀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WTA 코리아오픈은 매년 정부 자금과 스폰서 돈 받아 와 잔치를 했는데 여자 테니스 현주소는 어떻습니까.  100위안에 한명도 없는 나라입니다.  


14세 여자 선수 대표의 지도자부터  제대로 하지 않아 우리나라 여자선수가  제대로 크지 않습니다. 학교간 경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수를 제대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성희, 조윤정 이후 100위내 투어 선수는 없고 그 주위에 장수정, 한나래 선수가 있을 정도입니다.  신기하게 좋은 선수 많은 학교에선 투어 선수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더운데 테니스를 왜 합니까. 공정한 판정과 순위를 가리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순위와 승패를 무시하고 선수 기용하고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랭킹 무시하고 선수 선발한 것이 엊그제 일인데 이제 그건 사라졌습니다.


선거로 뽑힌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취임일성에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고 순리대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입이 닳도록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이 본인의 일이라고 합니다.  임기끝나고 욕먹지 않는 회장이 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선 지도자들이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허사입니다.


우리나라 초중고 학교 전국 분포를 조사하면 지역 불균형이 심합니다. 그 이유가 특정인의 전무이사 장기집권이라고들 합니다.  옛말에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라는 말이 있지만 초중고 학교 테니스부는 심합니다. 특히 여자 중고등부의 경우 선수는 중앙으로 라는 말이 수십년전부터 뿌리내려 있습니다. 


학교 감독이 연맹의 전무이사를 맡아 팔은 안으로 굽어 보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거기만 가면 대학가는 것은 문제없고  단체전 우승하는 것은 떼어놓은 당상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합니다. 


경기도내 여자중고등학교 테니스부가 없어지면서 상당수가 한 학교로 몰려들게 되었습니다. 정책적으로 받지 말고 다른 시도로 보내야 하는데도 무한정 받아 한 학교에서 A,B,C로 팀이 나와 수년전부터 트로피 싹쓸이를 했습니다. 근데 중학생은 단체전이 필요없는데 중학생도 단체전을 해 특정학교 A,B,C 팀이 4강에 모두 올라와 학교 대회하듯 하는 진풍경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다른 학교들이  머리를 써서 그런 일은 줄어들었습니다.


연말 개인전에서도 특정학교 선수들이 징검다리식으로 떼어놓아 대진표상으로 형평이 있어 보이게 만들어 진행했습니다. 런데 개인전은 같은 학교끼지 맞붙어 중간에 떨어지는 불운도 감수하게 해놓아야 다른 학교 선수도 대진운이라는 것을 누릴 수 있는데 원천적으로 봉쇄되어 학부모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든 공평무사해야 합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선물을 하나 했습니다. 저울을 들고 눈이 감긴 법의 여신상입니다. 기사를 쓸때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쓰라는 의미로 선물하나고 합니다. 제 책상에 그것을 놓고 수시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자세로 일하고, 일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무슨 일이든 오래하고 오래하려고 하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개인의 영달이 복선으로 깔려 있다고여겨집니다. 그건 고쳐야 합니다. 한 학교 선수 정원을 제한해 받고 학교에서 운동하는 것이 맞습니다. 무한정 선수 받고 학교에서 지도 안하고 아카데미가서 운동해도 용인하는 것은 결코 학교 테니스가 아닙니다.


특정학교의 감독이 연맹의 전무이사를 맡거나, 어떠한 직책을 맡는 것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알게 모르게 자신의 소속 학교로 선수들을 흡입하고 대회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맹의 사무국장이나 전무이사는 특정 학교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테니스 발전이 더디다 생각합니다.


마무리하면서 묻습니다. 더운데 테니스 왜 합니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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