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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오스타펜코 , 3세트 혈투끝에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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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니스피플


프랑스 오픈 우승자이자 1번 시드인 엘레나 오스타펜코가  3세트까지 가는 혈투끝에 룩시카 쿰쿰에 2-1( 36-61-63) 역전승으로 코리아 오픈 결승에 올랐다.


오스타펜코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에서 열린 태국의 룩시카 쿰쿰과의 준결승전에서 첫 세트를 스트록과 서브에서 밀리며 3-6으로 세트를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세트는  장기인  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록에서  각도 깊은  샷을  앞세운 오스타 펜코가  6-1로 승리하며 세트올을 만들었고  마지막 3세트 경기에  접어들었다. 3세트 초반 0-3까지 밀린 오스타펜코는 주무기인 스트록이 살아나며 쿰쿰의 빠른 발을 묶는데 성공했고,  6-3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오스타펜코는 올해  하드코트에서는 결승 진출이 없었다. 코리아오픈 결승 진출로   본인의 시즌 첫 하드코트 결승진출 기록도 세우게 되었다.


오스타펜코의 결승전 상대는 아다드마이어(브라질) vs 호헹캄프(네덜란드) 전의 승자로 24일 오후 2시분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현중 테니스 교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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