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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번개


이번주 번개를 주말에 가지려고 했는데 태풍때문에 어렵게 되었네요.
거기다가 일요일은 제가 어머니 생신때문에 대구에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저번에 상현님께서도 오후는 힘들어도 새벽은
대환영이라는 글을 남기셨고 유리매님께서도 새벽 번개를 한 번 추진
해보자는 글을 남기셨더군요~

토,일,월 다 비가 온다고는 하는데 토요일 아침,새벽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테니스에 목마른 여러분들 내일 새벽에 한 게임 어떨까요?

코트는 KAIST 하드 코트나 영진님 회사 하드 코트에서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은 새벽 6시부터  8시까지로 하고, 혹시 주 5일제거나 놀토라면
두세시간 더 칠 수도 있겠지요.

자~~~ 신청 받습니다.

오늘 밤 11시까지 저를 포함한 신청자가 4명이 넘으면 공지 띄우고
문자메세지 날려 번개 치도록 합니다.

참가하시는 분에 한하여 도끼도 아닌 역기 수준의 무기들고 공을 치는
짐승을 구경할 기회를 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0'
  • 김영진 07.02 16:55
    글쎄요???
    저희 연구소 코트는 멀리서 보기에는 아직 물이 고여있는 것 같은데 자녁에 한번 가봐야 될 것 같고요.
    내일 새벽 번개는 일단 오늘 집에 가봐야 알 것 같읍니다.
    원래 wife와 토요일 아침에 천문대쪽으로 등산 가기로 했는데 비가 와서 어떨지 모르겠군요.
    암턴 저녁에 댓글 달도록 하겠읍니다.
  • 박영태 07.02 17:23
    공짜 구경가지 못하게 되었군....
    빨리 짐승의 화력을 구격해야 하는디...^^
    즐거운 모임되시구요...아예 이제는 제가 갈 수도 없는 토요일아침으로 결정하는군...^^
    현욱아....아시아 버젼은 처분했니? 남아있었으면.....^^;;
  • 상현 07.02 17:33
    저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준비사항 : 삐걱 거리는 무릎, 꽉막힌 귓구멍, 며칠새 3kg 늘어버린 떵배, 그리고 테니스에 굶주린 짐승같은 마음.
  • 박철현 07.02 20:04
    내일 새벽에 테니스 약속이 있기는 한데 그거 빵꾸가 나면 나갈수 있습니다.
    빵꾸날 가능성 매우 높음..
    자정쯤에 알려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상현 07.02 21:47
    빵꾸나길 학수고대합니다....
  • 김영진 07.02 23:03
    아마 가능할 것 같읍니다. (90% 정도)
    kaist 하드코트도 지난번 클레이코트와 같이 있읍니까?
  • 우현욱 07.02 23:32
    KAIST 하드코트 오시는 방법입니다.

    1) KAIST 정문(갑천방면)으로 들어오셔서 끝까지 직진하십시요.
    2) 300~400m 정도 들어오시면 좌회전하는 자그마한 길이 있고
    직진은 못하게 막혀있습니다.
    3) 이 때~ 우측 전방 50m 쯤에 테니스 코트가 있습니다.
  • 유리매 07.03 00:48
    후다다닥......
    저 왔습니다.
    번개 펑크난거 아니죠?
    저 낼 번개 가겠습니다.
  • 상현 07.03 00:53
    저도 나갑니다, 확인 빵빵...
    근데 일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날라면 ....ㅋㅋ 수면 테니스의 진수를 보여드리저...
  • 유리매 07.03 00:58
    전 일찍 일어나는건 자신 없으니까
    아예 밤을 샐까 생각중 입니다.
    아님 비몽사몽 하다 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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