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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탑스핀에 대한 생각

요즘의 흐름은 쓸데없이 어깨에 무리를 주는 루프스윙을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페더로를 보십시요. 루프스윙의 대명사인 로딕도 폼을 교정하고 있습니다. 간결하게 라켓헤드만 볼의 아래지점에 있으묜 그만입니다. 


탑스핀은 루프 스윙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볼을 임팩트 할 때 라켓의 상향스윙 그리고 팔꿉치를 이용한 손목의 내전으로 만들어 집니다. 


두번재 질문은 탑스핀으로 볼을 칠 때 스핀의 양과 볼의 세기(전진속도와 비거리))와 관계있습니다.  스핀에 중점을 두고 칠 때 는 와이퍼스윙으로 라켓이 허리까지 오는 경우가 보통이지요. 


그러나 볼을 속도있게 길고 멀리 쭉 보내서 앤드라인에 걸치는 볼을 칠 경우 라켓이 어깨근처에서 긑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탑스핀을 치는 한사람으로서 두서없이 적어 봅나다.   ㅎㅎ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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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全 炫 仲 09.15 18:41
    차광덕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요즘의 주류는 컴펙트한 스윙입니다.

    특히 세계 탑 랭커들에게는 대세입니다.
    컴펙트한 스윙에 이은 코트 리커버리가 되어야만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설수 있습니다.

    짧은 백스윙,빠른 임펙트 key point라 생각합니다.
  • 철벽발리 09.15 22:30
    저도 짧은 백스윙에 동감~
  • 김진협 09.16 01:15
    루프 테이크백도 아닌것이 스트레이트 테이크백도 아닌것이 아무튼 굉장히 컴팩트한 테이크백이죠. 세미 루프 테이크백이라고나 할까요?
  • 주엽 09.16 11:38
    세미 써클 루프를 기본으로 상황에 따라(특히 리턴) 간결하다 못해 스트레이트에 가깝게 가져갈 수도 있는, 또는 중간에 포워드스윙으로 전환할 수도 있는 유연한 테이크백이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 김창ㅅ구 09.16 17:26
    사실 패더러도 엄밀히 말하면 루프스윙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미루프백스윙,,,
    테이크백이 어깨만 틀어주는 형식으로, 스트레이트에 가깝게 하지만
    백스윙은 라켓다운이 이루어 지는 형식으로 보아 루프스윙이겠지요
    대부분의 프로들도 이런방식으로 보이고, 엄격한 의미의 스트레이트백스윙은 거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차광덕님도 같은 의미로 쓰신 것 같으나 용어상의 문제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