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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문화...이겨내십시요 !!!!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냥 몇자 적어올립니다...

 

대학에 입학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테니스부에 입부원서를 냈습니다.


그치만 성실도를 본다고 매일 새벽에 운동장에 집합시켜서 별걸 다 합니다.물론 성실도 테스트 이건 저도 좋아합니다. 자신있고 일찍일어나는건 자신있고 끈기도 있으니까...근데....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하는데 걸핏하면 고학번 선배님들이 욕하고 겁주고...ㅠㅠ 진짜 더럽다고 느껴집니다...테니스부만 아니었음 당장 떄려칩니다..

 

진짜 욕먹어가면서 배워야하는건지....게다가 다들 고학번들은 군대갔다왔기떄문에 군대식으로 훈련시키기고...내가 예비군훈련소에온건지 테니스 부에 온건지.,,,

ㅠㅠ 그냥 답답해서 적어보았습니다..ㅠㅠ

저는 단식도 즐겨칩니다


전국 단식대회에도 참가하지만 나이가 있고 실력이 미천하여 승보다 패가 많지요

단식대회에서 대학동아리분들을 보고 또한 동아리 OB출신들과도 시합을 하지요

하지만 실력의 우열을 떠나서 요즘 젊은이들 같지 않게 예의가 바르고 매너가 좋음에 감탄을 할 정도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참 배울것이 많구나 !!!!"""

선후배와 연장자들에게 동아리 출신들은 정말로 매너가 좋습니다

테니스는 힘든 운동입니다


동아리에 들어와 분위기를 해치며 테니스를 열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분들을 솎아내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사람은 어려움속에서 더욱 단련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인내하십시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며 남자라면 어느정도는 참을 줄도 알아야하며 거꾸로 그러한게 남자들의 멋일수도 있습니다

저의 상식으로 지성인의 전당인 캠퍼스에서는 가혹한 구타나 비인격적인 모독까지는 가지 않으리라 생각하오니 남자로서 이겨내시고 대신 동아리에 전통을 이어온 선배들의 실력과 매너를 하루 빨리 내것으로 전수받는데 열정을 쏟는다면

또 한사람의 멋진 동아리출신 테니스 플레이어가 탄생할 것입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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