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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와 메달로 도배?


테니스를 처음 접한 건 중학교 2학년때입니다.

아버지께서 푹빠져 계시던 운동이라 거의 강제로(?) 입문하게 되었지요..

집에 온갖대회 상패랑 메달이 즐비합니다...  ^^

지금은 나이가 있으셔서 배드민턴으로 바꾸셨구요..

고등학교 이후로는 대입때문에 시간이 안되서 그만두게 되었고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단지내의 테니스코트에서 밤늦도록 치는 회원분들을 보고

뭐가 그리 재밌길래 새벽부터 이 난리인가 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하면서 그 맛을 조금 알겠습니다.

초짜주제에 건방지지만 어서 빨리 배워서 아버지 못지 않은 기량으로

집에 상패랑 메달로 도배를 하고 싶습니다.

동호회원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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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차인식 10.15 14:00
    아파트 단지내에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친다니 부럽군요.
    우리단지내코트는 주민들 반대때문에 낮에만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