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합니다

가입한지는 한달 정도 되었는데 가입인사가 늦었네요.
테니스를 시작한지는 작년 11월에 레슨시작하였고 올해 2월말경에
코트 뒤집어 엎는 통에 4월 초부터 레슨을 다시시작하여 지금까지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분들이 다들 이구동성으로 테니스에 미쳤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회식이 있는 날이면 레슨을 받고 모임에 참석하고
비가 오는 날이면 하루를 어떡게 보낼질 걱정이 앞서는 마치 테니스에
중독된것 같은 기분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 테니스에 대한 눈높이도 높일겸,
경험도 쌓아 보려고 공식대회에도 출전을 꺙 출전했습니다만,,,

있는 쪽 없는 쪽 다팔고 집으로 돌아왔슴다,,,

여하튼 테니스는 잼있는 스포츠고 잘 늘지 않는 경기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