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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롤랑 가로스입니다.


>현재 4대 그랜드 슬럼의 하나인 프랑스 오픈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 대부분의 신문에서는 이 대회의 이름을 '롤랑 가로'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표기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언론사에서조차 그릇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더우기 사람이름인데 말입니다. '봉순'이를 '봉수'라고 부르면 되겠습니까?
>Roland Garros는 '롤랑 가로스'로 표기하는 게 옳습니다. 참고로, 롤랑 가로스는 프랑스인으로 1913년 비행기로 지중해를 처음 건넜던 비행사입니다.
>가벼운 상식이지만, 적어도 전테교 회원님들께서는 테니스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갖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되어 올립니다.
>역시 마이클님은 다르네요. 마이클님은 분명히 "롤랑 가로스'라고 표기하고 있네요. 테니스 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의 지식을 꿰차고 있는 게 부럽네요. 브라보 마이클님.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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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최진철 05.28 12:22
    헤헤헤...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라고도 하구.. Korea 라고도 하죠...

    프렌치로는 롤랑가로... 영어 발음으로는 롤랑가로스가 맞느듯..;;;
  • 최진철 05.28 12:25
    가벼운 상식이 없다고 죄가 아니죠..;;

    최소한 저만 하더라도... 영어 문법은 나름대로 완벽하지만.. (많이 배웠으니깐..)

    한국어 문법은 조금 잊어버리고.. 어느정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도 조금 있습니다.. ^^

    그래도 의사소통은 완벽하니깐 큰 문제는 없죠 ㅎㅎ ^^

    이런거 가지고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뛰어쓰기랑 받침법 가지고 태클거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기분도 나쁘구요.. 물론 좋은 우리말을 바로 잡는것도 좋지만...

    그건 개인에 문제니깐... 쪽찌로 말씀해주시면 좋을듯~ ^^

    전테교에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