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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기 휘날리며 -주말의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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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비&테니스 05.28 21:07
    정말 감동이 밀려오네요..함께 했던 추억들이 생생하게 되살아오는....어떤 영화보다도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의 한 장면들입니다..마이클님..ㄳㄳ...
  • 마이클 킴 05.28 21:11
    제 일생중 소원 하나가 근사한 테니스 영화 하나를 만들어서 칸느 영화제에 출품하는건데......ㅋㅋㅋㅋ

    칼라사진들은 지난 5월 수원 정기모임때 찍은 사진인데,
    저의 컴퓨터 모니터가 불이나는바람에 작업을 못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편집을 해서 겨우 올리게 되었습니다.
    모임 후기 사진 늦게 올린점 수원 회원님들께 사과드리구요.

    위에서도 나와있지만,
    수원분교의 힘의 근원은 바로 따뜻한 "형제애"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What a great Tennis!!!!
    What a beautiful Members of Suwon!!!
    What a wonderful World!!!
  • 이용철 05.28 21:22
    한편의 영화 정말 감동적입니다.
    흐르는 음악도 한컷한컷에 실려진 회원님들도 너무 멋집니다.
    마이클님의 다재다능은 존경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나중에 테니스 영화든 만화든 의리의 돌쇄역이라도 케스팅 부탁드려용..
  • 마이클 킴 05.28 22:16
    용철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반드시 "난타부인 바람났네" 영화의 주인공으로 해드리겠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전국모임때의 써니님 사진을 찾으려고 했는데...불행히도 없더군요.
    써니님 사진을 꼭 넣고 싶었는디....너무 아쉽습니다. ^^;;

  • 유재만 05.28 23:45
    잔잔한 미소가 얼굴에 번지는 이유는 뭘까요?
    얼굴에 하나가득 웃음과 즐거움과 인생의 여유가 여기에 있네요.
    찾을수가 있어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마이클님 수고하셨어요.. 그렇다고 뽀뽀 해줄수도없구 ........ㅎㅎㅎ
  • 아소당 05.28 23:53
    정말 멋집니다.
    전테교에선 마이클님은 보석같은 분이시군요
    제가 영화에서 테니스 코치로 나오기로 되어있는것은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죠?

    원빈의 코치였던가..

    이왕이면 수원감독님의 코치로 해 주세요
    그러면 수원분교에서 제일 높은 사람 맞지요?ㅎㅎㅎㅎ
  • 바카스정신 05.29 11:45
    제 사진도 있네요......
    감사합돠~~~
    근데 쑥스럽네요...
    별로 잘 생긴 얼굴이 아니라
    횐님들한테 민폐가 아닌지?? 푸하하하~~~~~~~
  • 써니 05.29 12:03
    저는 카메라에 안찍혔습니다.
    제가 만약 카메라에 찍혀서 사진이 공개되면
    치솟는 몸값과 쏟아지는 팬레터를 감당할수 없을 듯 하여 의도적으로 피해다녔답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ㅎㅎ
    그리고 만약 영화를 찍게되면 저도 역할하나 주실꺼죠?
    지나가는 아줌마1 이 좀 무리다 싶으시면 아줌마2라도 ...
  • 김교현 05.29 22:40
    마이클님!!
    제사진이 3장이나 들어갓는데...
    이거 너무 편파적인거 아닙니까...??(마킴님이 절너무좋아하기는 하지만)

    누군(써니님) 사진 한장도 없고....
    앞으로는 좀 공정하게 해주십시요...^^
    써니님 사진노출은 ...실은 개인적으로도
    조금 걱정이됩니다....방송국이나 충무로에서 써니님사진을보고
    스카웃을 해버리면 전테교 분위기 싹막해집니다.....^^

    물론 전테교 오대미녀가(아소당님,은숙님, 우혜님,세미님,은혜님)계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