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서울분교 티셔츠

오늘 최종적으로 티셔츠를 샾에 맡겼습니다.
어제 문원동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께는 대략 말씀드렸지만, 티셔츠 값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샾에서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도 다른 곳에 맡기는 것이기 때문에 전화로 가격을 문의하였는데, 샾의 주인되시는 분과 마크를 새기는 곳과 의사전달상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던 듯 합니다.
가슴 쪽 문양은  70,000원이 맞는데, 소매 끝 닉네임 새기는 가격에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장당 500원이라 하였었는데, 알고보니 '장 당'이 아니라 '자 당'이었습니다.
즉, 닉네임이 두 글자면 1,000원이고, 네 글자라면 2,000원이 되는 거죠.
한 글자의 차이로 의미가 많이 달라지네요...
(여기서 '잔잔한 이미지' → '한잔한 이미지' 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

암튼, 그렇게 되면 닉네임별로 추가비용이 다 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일단은 1,000원에 일괄적으로 해달라고 부탁을 해 놓은 상태이고, 그 결과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추가비용은 죄송합니다만, 전에 공지하였던 3,200원에서 4,000원으로 조정합니다.
어제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들은 티셔츠 값외에 4,000원씩 추가로 부담을 해 주셨고, 어제 미처 주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모임 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산하고 남은 금액은 서울분교 회비로 적립하여 모임때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맡겼으니 늦어도 금요일쯤엔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성된 티셔츠는 토요일(11일)에 나누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뭔소리?? 하시는 분이 계실 듯 한데, 토요일에 번개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
번개공지는 별도로 하겠습니다.

ps) 여성회원들의 티셔츠에는 왼쪽 가슴에 상표가 새겨져 있어 저희 문양을 넣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여성회원님들의 티셔츠에는 왼쪽 허리 부분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정계룡 06.06 15:12
    아이구... 그럼 티셔츠 받으러 잠깐 가야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