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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월 13일 모임 후기

다시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그때 저랑 같이 학교 테니스 레슨도 같이 받으셨죠..
제가 보기에는 가르치는 친구와 실력이 비슷했던거 같은데..
그때 같이 치던 분들은 다들 떠나시고 저만 남았으니다.
대부분은 한국으로 들어가시고
몇분은 이곳서 잡을 잡았읍니다.
요즘도 그때처럼 학교 테니스장에서 치는데
초심님 같은 고수분이 없으셔서 좀 심심합니다.
대신 이곳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단식대회에 열심히 참가중입니다.
올 겨울에 한국에 잠깐 들어갈 예정인데
서울 모임에 참석하도록 하겠읍니다.
그럼 더운 여름에 몸 건강히 즐테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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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초심 08.17 12:57
    이렇게 소식을 접하게 되니 반갑습니다.
    이제야 정확히 기억이 나는군요.
    같이 운동하던 분들의 얼굴은 생생합니다만, 성함들이... ^^;;;;
    최규원씨와 성준현씨는 생각이 나네요. ^^
    같이 식사한 적도 있고, 준현씨는 모임 후에 집까지 꼭 바래다줘서요...
    물론, 정환님도 레슨 후에 데려다 주곤 하셨었죠.
    한국 들어오시면 꼭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길...

    ps)정환님 정보보기를 했더니만 ID가 wachovia로 되어 있네요?
    잠시였지만 제가 이용했던 은행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그 은행 계좌 개설할 때 받은 티셔츠를 지금도 잘 입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