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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기 조언 좀..

얼마전에 동네 테니스클럽에 가입했는데 아무래도 퇴근후 치다보니까 야간경기입니다.

문제는 5-6년 전에는 야간경기를 해도 이런현상이 없었는데 바운드될때 볼이 사라졌다 몸앞에서 나타나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트로크의 폼도 바뀌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스윙폭이 좁아지는 현상 ???)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좀 알수없을까요?
공을 끝까지 못봐서 그런가요??
대처방법은 없을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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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全 炫 仲 09.09 13:49
    페더김님..답변이 늦어졌네요..저도 가끔 야간경기를 하는데요...아마도 조명의 문제인것 같습니다..특히 네트 윗 부근에 공이 오면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현상이 생기더군요..물론 공은 끝까지 집중해서 보시는것이 훨씬 좋구요.
  • 한수 09.10 13:26
    형광등처럼 수은등은 교류점등으로 작동합니다. 50Hz인 경우 매초 100회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게됩니다. 순간적으로 공이 사라진다고 느끼시는 것은 잠깐 꺼졌다 다시 켜지는 순간을 보시는 것입니다. 밤에 형광등 및에서 볼펜을 가로로 들고 빨리 흔들어 보면 볼펜의 모양이 부드럽게 다보이지 않고 듬성듬성 보입니다. 반대로 백열등이나 태양아래서는 부드럽게 다보입니다. 이런현상을 없애려면 여러개의 전구와 반사면등을 이용해서 상호 보완이 되도록 조명이 설치되어야 하는데.... 야간 테니스 시설이 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 상황이라 불평하기 어렵지요.
  • 정원정 10.11 15:04
    저는 야간에 칠때..항상..코트에 라이트가 없어서!!! 걍 그상태에서 칩니다-_-ㅎㅎ
    야간에 칠때는 많은 집중력이 필요로 합니다~그래야지..칠수있다고 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