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자에게]예습복습
레슨자님들, 혹시 학교에 다니실때 예습복습하라고 선생님이 매번 강조하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레슨 받기 전에 전날 배웠던 내용을 한번이라도 상상속의 스윙을 하고 실제로 코트에 들어가서 새도우스윙을 100번이상 하시나요?
한가지 기술이 연마되어 몸에 완전히 익히기까지 수만번의 (실수와)동작을 해야 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빨리 실력향상이 되고 싶다면 코치보다 더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코트에 오기 전에 머릿속에서 스윙연습하시고 코트에 들어서면 반드시 조깅하시고 푸트워크 연습하시고 새도우스윙을 100번하세요.
예습복습만이 실력향상의 지름길입니다. 코치님의 말에 귀기울이고 즉각 응용하고 이해가 안되면 반드시 다시 묻고 공이 정확히 안되면 다시 교정을 먼저 요청하세요.
새도우스윙연습 100번하고 나서 코치의 공을 받을 때와 새도우스윙을 하지 않고 코치의 공을 받을 때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스윙이 여유있고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됩니다.
준비하세요. 한번 해보세요.
그렇다면 레슨 받기 전에 전날 배웠던 내용을 한번이라도 상상속의 스윙을 하고 실제로 코트에 들어가서 새도우스윙을 100번이상 하시나요?
한가지 기술이 연마되어 몸에 완전히 익히기까지 수만번의 (실수와)동작을 해야 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빨리 실력향상이 되고 싶다면 코치보다 더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코트에 오기 전에 머릿속에서 스윙연습하시고 코트에 들어서면 반드시 조깅하시고 푸트워크 연습하시고 새도우스윙을 100번하세요.
예습복습만이 실력향상의 지름길입니다. 코치님의 말에 귀기울이고 즉각 응용하고 이해가 안되면 반드시 다시 묻고 공이 정확히 안되면 다시 교정을 먼저 요청하세요.
새도우스윙연습 100번하고 나서 코치의 공을 받을 때와 새도우스윙을 하지 않고 코치의 공을 받을 때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스윙이 여유있고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됩니다.
준비하세요. 한번 해보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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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클럽의 예전의 코치를 볼머신이라 불렀었던 기억이 나네요.
百聞而 不如一見이요.百見而 不如一行이라 했습니다.
백번말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한번 디카로 딱 찍어 보여주면 자신의 엉성한 모습에 놀랍니다. 이제 보았으면 한번 제대로 해 볼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코치한테 디카로 찍어서 보여주라 했는데 별로 반응이 없더군요. 프로페셔날했으면 좋겠는데. -
저도 새벽에 레슨을 받고 있는데요. 초급자들 레슨받는 모습보면 참 딱하게 느껴지더군요..
쉴틈없이 넘겨주는 공 받아 치느라 테이크백 점점커지고 해드업 점점 심하게 되면서 헥헥거리며 스윙폼이라고는 엉망인체로 20분끝나버리더군요.. 초보자에겐 좋은 코치 만난다는게 큰 행운인것 같습니다. -
코치는 볼머신, 초보자는 레슨머신.
완전히 매너리즘에 빠져서
서로 땀만 흘리는 기계들이 되어가는 사람들. -
집에서 스윙연습
코트에서 러닝3바퀴(빨리 달리다가 천천히 뛰기 반복)
인사(치기전에 설명)
미니테니스(매일 무슨 기술을 하든지 반드시 시작했습니다)
본격 레슨
중간 테스트(공10개 던져주고 9개 성공시키기: 집중력이 높아짐)-평가 검증
본격 레슨
종료 테스트
인사(내일 과제 설명)후 공줍기
[제 사부님은 프로야구원년의 도루왕 이해창선수와 고등학교(당시 선린상고) 동기 야구선수였습니다. 공을 끝까지 보고 타격하는 눈이 좋으셨습니다. 또 손목힘이 매우 강하셨지요. 회전이 엄청걸린 공을 받아 보면 꼭 돌 같이 무거웠습니다.] -
학업이든 운동이든 예습과 복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최근에 알았답니다.
어찌만 우매한지
그동안은 코트에서만 라켓들고 스윙연습을 했지
쉐도우 스윙,이미지 스윙은 시도조차 안했으니
먼길을 돌아서 온 듯 합니다.
이제라도 예습은 못해도
복습은 꼭 하려구 노력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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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얘기죠.
안하면??
코치님들이 좋아하죠.
왜?
평생 돈내고 배우러 올거니까...
가르치려고 특별히 연구하고 분석할 필요도 없어요.
오늘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돈만 받으면 되겠지요...
전 전문 코치가 아닌지라 성의 없고 연습안하는 사람들에겐 볼도 안쳐줘요.
짜증나고 성질나고 제 정신건강상 좋을일이 없기에..
제 비싼 테니스화 닳는게 아깝기도하고...
하지만 현재는 못치지만 노력하는 사람들이 간혹있어요.
그런사람들에겐 밥사줘가면서 도와주려고 노력합니다.
전테교 구석구석을 뒤져 모은 자료들을 프린트를 해서 분야별로 뮦어 아예 책같이 만들어도 줍니다.
잘못따라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면 아예 캠코더로 찍어서 보여주죠.
노력하는 사람이 아름답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