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눈이오네요..^^

금요일부터 엄청난 눈을 예보한 기상청에 무안함을 안겨주듯///
눈은 볼 수가 없더니..수원은 오늘 토요일에서야 오네요..
그것도 오락가락한답니다.
그런데 이눔의 눈이 코트는 다 적셔놓았어요.
했빛이 반짝거려 코트를 말려주더니 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용인은 수원보다 더 눈이 많이 오는데..
기흥 레스피아는 이런 날씨에도 운동을 할 수 있나요?
걍,,궁금해서여..
오늘 하루종일 심심해 창밖만 쳐다보게 되네여..
주말들 잘 보내시구여..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목감기가 올려나봐여,..감기랑 쇼부(?)를 봐서 오지 말라고 해야겠네요..ㅋㅋ

클리스터스가 벨기에의 마녀라면서여?
저도 왠지 마씨 성을 가져알 할 것같아서요?^^
참...연무림코트가 없어져서여..여름에 운동하러갔었는데..애들이 족구를 하고있더라구여..
안타깝게두여...흑흑..
네트하고 그런거 만들 수 있었는데..땅이 넘 엉망이라서..팬스도 없어지구여..
암튼..예전에 보던 연무림코트는 없어서 속상햇어여..
아주 어릴때 그 코트가 참 ...커보였는데..ㅎㅎ
지금은..제가 너무 커버렸나봐여..거울에는 20대 꽉찬제가 있네요...

눈길 조심하시구여..행복하세요..아프지말구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마이클 킴 01.27 21:09
    레스피아에서는 오늘도 운동을 했답니다.^^
    눈이 왔지만 회장님과 진서기님...다른 회원님들께서 전부다 치우셨고 그덕분에 즐겁게 운동하고 왔습니다.
    연무림 코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마음이 약간은 서글퍼지네요.
    그렇지만 장미님께서 마씨로 성을 바꾸셔서 한편으로는 기쁩니다. ^^

    목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라고, 정모때 한번 놀러오시길....^^ 화이팅~~~


  • 한계령 01.28 10:55
    방가방가! 장미씨
    정모에서 볼 나눌 수 있기를...
  • 맥가이버 01.29 17:01
    연무림 코트는 없어졌을지 몰라도
    레스피아에선 더 많은 좋은 분들이 여전히 운동하고 계십니다.
    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 샤넬 01.30 12:29
    마녀님.
    한번도 뵌적이 없어서 참 궁금하고 만나고 싶네요.
    연무림코트의 전설을 많이 들었는데 그 시절 마이클님과의 추억을 갖고 계신 마녀님이 참 부럽습니다.
    저도 가끔 마씨 가족이 되고파서 샤넬 앞에 마씨성을 붙여 마샤넬이라 우기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 마녀님처럼
    완벽하게 마씨로 닉넴을 바꾸시는 용기가 부럽네요.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정모날에 꼬옥 얼굴 보여주시고 함께 볼 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