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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만남이 기다려집니다*^^*

한동안 컴을 멀리 하는 동안 소식이 궁금했는데... 여러 회원 분들이 저희의 첫승을 축하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늘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는 써퍼님 어제도 저희를 위해 나오셨었는데...

한동안 발 아프신것만 알았지 손목아픈것도 몰랐네요...ㅠ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오늘 아침일찍  커플남이 레스피아에 갔다가 그냥 왔어요ㅠㅠ

오신 분들이 넘넘 많아 공한번 못하고 왔다고 하네요. 이따가 다시 오후에 가려고요

그때가서 뵐게요! 반가운 여러 회원님들...마이클님,마징가님, 자매같은 마루,마법사님 그리고

우리의 사부 써퍼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 설화님 무사님 제퓌님등^^

그런데 모기님은 누구세요? 궁금하네요?

마이클님의 말씀에 커플남이 기분 좋아하네요 고맙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6'
  • 무사 07.08 20:03
    온라인에서 정말 오랫만이네(요). (매일) 얼굴은 자주 보지만 온라인은 아직 어색하군(요). 써퍼님께서 손목 아프신건 어쩌다 한번 가는 내가(제가) 먼저 안것 같은데... 모기를 모르다니 수상하다. 전테교 맞어(요)? 화요일 봐. 난 월요일 휴가.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첨에 커플남인 줄 알고 무례를...갈호안의 내용은 커플녀님인 걸 뒤늦게 알고 수정한 내용입니다. 이해하시길...그리고 모기님은 대단한 고수예요. 코트를 날아 다니죠. 담에 만나시면 어떻게 날아다니는지 물어 보세요. 인간성(? 모기도 인간성이...) 또한 상당히 괜찬은 것 같던데... 그리고 한가지만 부탁 커플녀 커플남 아이디 따로 쓰시는 건 어떼요? 전 상당히 헛갈리는 군요.)
  • 모기 07.09 01:14
    제가 원래 조용해서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고수도 물론 아니고요;; 커플님 !!! 축하드려요!!!!
  • 이설화 07.09 06:41
    ㅋㅋㅋ
    어제 레스피아 갔다가 놀랬습니다.
    친구랑 올만에 아이들과 영화보고 돗자리 가지고 수다떨기위한 장소로는
    레스피아 또한 제격이거든요.
    오랫만에 얼굴보며 한없는 수다로 하루를 보냈네요.

    오다가 잠시 테니스코트장을 들리니 여전히 커플님들 열심히....(짱 멋져요)
    저도 맘은 코트장에서 커플님들 못지 않게 열심히 뛰었답니다...ㅎㅎㅎ

    그런데 모기님이 조용??
    요즘 모기 넘 시끄러버용....위이잉....ㅋㅋㅋ
    모기님이 사진만 잘 찍는줄 알았더만 토욜 보니 정말 훨~~~훨~~~~훠얼 날으시더만요.
    모기님 모르면 간첩이라기에 저도 접수했는뎅..ㅋㅋ

    커플님 오늘도 땀흘리러 오실꺼죠??
    써퍼님 그런데 손목도 발목도 빨리 낳으셔야지
    서롸 맘이 조금이나마 덜 죄송할터인뎅....ㅠ.ㅠ
    빨리 낳으시길....간절히 소망함돠~^^*


  • 마루 07.09 10:18
    제가 여러번 얘기한거 같은데요...
    전테교에 부러운 커플이 많이 있는데요~
    두분 넘 좋아 보이세요~^^
  • 마이클 킴 07.09 11:25
    무사님의 말씀처럼 저도 헷갈리니 "커플남"은 "완소남"으로 닉네임 개명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완소남님은 일주일새에 완전 변신에 성공하신것 같습니다.
    포핸드가 눈에띄게 달라졌고 써퍼님에게 배운 백핸드는 경이롭기까지 했습니다.
    역시나 헷갈리게 만드는 문제...
    써퍼사부의 레슨능력이 탁월한것이냐, 완소남의 개인적소질이 뛰어난것이냐..ㅎㅎ

    표정에서나, 말투에서나, 행동에서나, 볼치는것에서나,
    감사함에 어쩔줄을 몰라하는것이 팍팍 느껴지는 커플님!
    너무 감사해서 늘 인사하는 자세로 상체를 숙이며 포핸드를 치곤 했는데,
    커플님의 그 마음 써퍼님뿐만 아니라 모두가 알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상체를 세우고 포핸드를 치시기 바랍니다. ^^

    어제는 커플님의 그 집념과 열정에 감복하여 저도 모르게 불끈 에너지가 솟아서
    집요하게 붙들고 레슨을 해드렸는데 혹시라도 오늘 몸살이라도 나지 않았나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커플님!
    제가 자주 쓰는 말중에 "6개월 이론"이란게 있답니다.
    오늘 연습한 샷은 6개월후가 지나야만 완전히 내것이 되어 칠수 있다는 그런말입니다.
    적금을 부어나가듯이 차근차근 서두르지 마시고 연습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해약만 하지 않으면 어느샌가 큰목돈이 되어 돌아오는 적금처럼,
    중단하지 않고 1년정도만 꾸준히 연습하면 분명히 크게 웃으실날이 돌아올겁니다.

    두분 모두 화이팅~~~
  • 써퍼 07.09 23:56
    으~음~이거~제 손목 발목 부상이 온 동네에 알려져 버렸군요~ㅋㅋㅋㅋ! 모~테니스 좀 친 사람치고 한 두군데 부상없는 사람 없지요~! 마이클님의 팔꿈치, 마징가님의 복근근육통 등~ㅋㅋㅋㅋ!
    마이클님, 헷갈릴 것 하나도 없답니다. 완소남 님의 운동신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MQ(Muscle Quotient:근육지능)또한 '꼬모'님에 버금 갈 정도로 높으시답니다. 저는 원래 전문분야가(? & ㅋㅋㅋ) 멘탈 및 초보기초과정 인디,
    완소남 님의 스윙은 제가 가르칠 수 있는 단계를 넘어 선지 오래인지라, 백핸드 드라이브를 조금만 더 알려드리면 더 이상 제가 가르쳐드릴게 없을 정도입니다. 마이클사부께서 인수(?)하셔서리 심화과정을 가르치셔야 할 듯~ㅋㅋㅋ. 요즘들어 부쩍 부쩍 실력이 느시는 커플님들을 보면 흐뭇하고 즐겁기 그지 없습니다.
    참, 커플님 무릎보호대를 하신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테니스는 앞으로 40여Km나 더 뛰어야 할 마라톤과 같은 것이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