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야속하기만 한 비.. 그러나 고맙기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몸은 테니스를 못해 좀이 쑤셔 죽겠습니다.

하지만,  2주전 오른 발목에 염좌가 생겨 아직 회복이
덜 된 상태인데다가 또다른 심각한 병 때문에 고생중이었거든요..
무슨병이냐구요, 대충 걸을수만 있고 라켓 휘두를 수만 있으면
코트로 뛰어나가는 몹쓸병이지요..

불행중 다행으로 비로 인해 억지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입니다..
  휴식과, 재활을 통해 다음주 부터는 가을대회를 위한 몸만들기
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 이 형택 선수 로딕에게 져서 4강 실패 너무 아쉽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써퍼 08.05 12:27
    ㅋㅋㅋ 해모수님, 저랑 신세가 비슷하군요~!
    저도 손목 인대가 늘어나서 3주째 라켓을 못잡고 있습니다.
    과부심정 홀아비가 안다고, 에그~그 심정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운동해온 날 보다, 앞으로 할 날이
    훨씬 더 많이 남았으니, 꾹 참으시고 회복에만 전념하시기
    바랍니다.